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티끌모아 태산안된다? 태산됩니다.

by 역발상투자자 정석 2024. 7. 9.

우리는 카드값의 무서움을 너무나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드값 정산한번 해보면 1~2개월 시점에서야 내가 사고픈물건을 지른게

크지만, 1년을 보면 매일마다 무심코먹는 점심과 커피값이

내가 소비한것의 거의 3분의 1에 가깝다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라게 됩니다.

 

저는 하루에 먹는것과 커피값이 2만원정도 쓰네요...

그럼 이게 1면 단순계산으로 700정도 10년이면 7천인데

이 미친짓을 해야하나요?

 

하지만 안먹고 안마실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삶이야 어차피 생명도 물건도 마음도 소모하면서 살아가는거니까요.

 

그렇기에 주식의 경우도 역발상종목으로 1만원이하의 종목들을 

50만원정도씩 사서 오르는걸 파는 방식으로 하루 몇천원에서 1만원 중반대의

이익을 계속낸다면 그것도 또 재밌습니다....

가랑비에 옷젖듯이, 작은 수익이 모여 어느새 제 밥값정도는 커버해주거든요...

 

그러니 작은 수익이라도 매일마다 얼마라도 수익을 내는 연습을 하십시오

 

저는 그러고 나서부터 주식계좌에서 통장으로 이체할수 있었습니다.

 

주식계좌에 있는돈으로 다 주식을 사지 말고 예수금을 두신후 

잔챙이종목들을 익절후 이익금이 잔돈 (5천~5만원) 사이라면 자신의 생활비 통장으로

이체하는 식으로 살아보십시오 (설마 생활비통장 따로 안만드시는분 없으시지요?)

 

저의 경우 천만원을 50만원짜리 20개로 나눠서

2만원 이하의 저평가 종목들로 매운후 

돌아가면서 팔고 또 저가종목발굴하여 체우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익이 아예 안날때도 있지만 가끔 터지는 5천원 ~5만원의 수익들은 

20프로는 계좌에 남긴후, 제 생활비통장으로 송금합니다.(주로 밥값...그만먹어야;;;)

그러면 한달에 많을때는 50만원 이상 보태지기도 하고

적을때도 10~15만 원정도는 제 생활비 계좌에 보태집니다

 

이런식으로 자기 잡비도 주식계좌에서 벌어써 보세요

 

참 재밌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