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라면 10년짜리 적금한번 넣어보세요

만기를 10년으로 하여 5만원짜리 적금한번 넣어보세요.
의외로 10년후에 여러분이 넣은 5만원짜리 적금만큼의 목돈도
자신의 수중에 없다는걸 알고 깜짝 놀랄겁니다.

그리고 5만원짜리로 10년넣어 700만원된 목돈이 얼마나 큰위력을
발휘하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전 요즘 부동산을 대출로 살수 있음에도 안사고 있습니다.

빚없이 현금을 차곡차곡 모으고, 배당을 받는 재미가 너무 좋거든요...
사람이 목돈이 있어야 미래도 계획할수 있고, 다른일을 할 배짱도 생깁니다...

저도  대학 시절 한달 30~40만원정도를 꾸준히 유흥비로 썼더랬죠
그것들로 4~5년만 그당시에 저평가 우량주를 사서 지금까지 왔더라면...

특히 대상홀딩스우를 그때 2천만원치 들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계속 가지고 있었으면  4억은 됐을겁니다...

그때 우스겟소리로 그때가면 1억은  500만원정도 될라나?
이런 표현을 쓰면서 껄껄웃었었습니다.
왠걸요.... 지금도 1억은 누구에게나 큰돈입니다.
부자의 초입이라는 30억 자산가에도 1억은 큰돈입니다
전재산의 100분의 1도 아니고 30분의 1인데 작은 돈일까요?

누구나 통장에 1억정도 현금이 있으면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갑자기 좋은 사람으로 바뀌기도 하지요

20살부터 한달에 80만원 저축할수 있다면 그렇게 오랫동안 저축만 해도
10년차면 1억이 되며 S&P500을 적립한다며 운이 좋으면 3억도 가능할겁니다.

여행가지 마세요 저축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