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진로소주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당연히 없지요...
우리나라 대표기업입니다. 이 우리나라 대표기업의 현상태를 보시겠습니다.
무려 15년 6400원과 2만원이라는 큰 박스에 갇혀 움직이지 않고 있고
대부분의 개인들이 여기에 콱물려있내요....
하지만 이들이 과연 물려있는걸까요? 아니면 즐겁게 투자하고 있는걸까요?
동업종의 배당률은 5.97프로에 달합니다.
이전에도 5프로이상의 배당으로 유명했고요.
이만큼 안정적인 종목이 또있을까요? 진로소주 하이트맥주가 안팔리는 그날이
과연 우리나라에 올까요? (언제쯤일까...)
이런 대형기업의 시가총액이 2천억원에 불과합니다. (코미디죠?)
주식시장에서 홀딩스라 말은, 지주회사란 말이지요
지주회사가 있고, 그 아래 사업회사가 있습니다.
지주회사는 계열사 지분을 쥐고 배당과 상호등을 맡습니다.
다만 최근엔 이 지주회사가 사업회사로도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K디스커버리나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등)
차트를 보면 10,000원 이전 매물대의 하단에서 계속 밀리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게 뭘뜻할까요 주린이 여러분? 맞습니다... 본전이 오니까 파는거지요.
이 사람들은 아주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어차피 본전까지 기다리시는 분들은 보통 수개월 이상기다리니 배당은 챙겼을태고
마이너스 500~1천원정도의 갭이야 배당으로 커머하면 되니
지금 여기서 나가서 이차전지등 폭등장에 올라가면 되지 뭐하려고 이걸 쥐고 있냐!!!
라고 생각하고 그게 맞을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부자마인드는 절대 아니란거지요`~~
부자는 현금흐름을 창출하면 자산을 쥐고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빼먹고 상속까지 합니다
마침 제 눈에 이 주식이 그런 개념으로 들어왔다는거지요
아직 2분기 실적은 나오지 않았고 추정치도 나오지 않았지만
2024년 1분기 실적의 순이익 부분만으로도 2023년 장기순이익을 넘어섰고
지배부분까지 보면 올 1분기 실적이 작년의 10배입니다. (깜놀...)
자산은 줄었으나, 부채가 유의미하게 감소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자본총계는 거의 변함이 없내요.
편법 증여로 완성한 박문덕의 '옥상옥' - 뉴스웨이 (newsway.co.kr)
이 주식은 편법증여 의혹이 아니라 편법증여로 예전부터 이슈가 되어온 기업의 주식입니다
하지만 저에겐 그건 아무런 상관없고... 하이트진로홀딩스를 소유하면 이익을 볼수 있으면 됩니다.
기사를 읽어보면 하이트 진로홀딩스가 하이트진로의 50프로를 갖고 있고
이미 승계는 다 이뤄진 셈입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의 주식을 1주도 갖고 있지 않으면서
하이트진로홀딩스를 서영이앤티로 지배하고 있는 회사의 CEO는
하이트진로홀딩스가 서영인앤티에 배당해야 큰돈을 만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하이트 진로는 배당율이 4.58프로, 홀딩스는 5.9프로 입니다.
소액 주주입장에서는 홀딩스를 보유하는게 맞습니다.
또한 추후 편법증여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진다면 홀딩스 주식이 지분의 향방을 가르므로
홀딩스 위주로 주식 매입절차가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홀딩스가 자회사를 50프로 보유하고 있으니
홀딩스 주식을 보유해야합니다.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 국내 최초·1위 넘어 '글로벌 TOP 종합주류회사' 넘본다 < 유통 < 경제/산업 < 기사본문 - 뉴스퀘스트 (newsquest.co.kr)
글로벌시장 '이슬처럼' 적시는 K-주류 - 이투데이 (etoday.co.kr)
2025년 완공 목표로 동남아시아에 공급하려고 하노이에 공장짓고 있다니다.
특히영국 수출량이 73프로 늘고 있으며, 매년 수십프로대의 수출신장을 이루고 있다내요
기사가 매우 우호적입니다. 2025년 완공되면 2026년쯤엔 가시적인 성과가나올테니
물론 지금도 호실적이지만 그때가서 배당도 챙기고 시세차익도 챙길
좋은 주식이 될수 있을 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지금 돈을 잘버는 기업이 낮은 지표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ISA계좌에 짱박아두시면 배당금이 일정금액까지 비과세되고
초과금액은 9.9프로로 분리과세 되니 현금창출용으로도 좋습니다.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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