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증시에 푸욱빠져 있고, 어제 TSLT의 상승으로 인해 갑자기 하루에 600만원정도 벌고는
더 푸욱 빠져서 정보를 막 흡수하고 있습니다.
대선전이라고 9월 10월은 대선결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미증시에서 자금이 빠지는 달이라고 합니다.
누군가는 조정을 통해서 매수하겠지만, 적어도, 전통적으로 차익실현물량이 나왔던 기간이라.
유투버들도 해당 기간에는 자금을 뺄 것이라고 하내요
그렇다면 늦어도 8~9월초엔 자금을 현금화 시켜둬야한다는건데요.
미국은 전통적으로 7~8월 썸머렐리 11~12월 싼타렐리가 있는데 9~10월은 쉬어간다네요
저도 9~10월엔 대세를 따라가면서 자금의 많은 부분은 현금화하고 ,책도 좀 읽고
저가 주식이 있으면 매수해볼까 합니다.
뭐 이난리를 칠것도 없이 엔비디아같은거 하나 잡아서 그냥 주욱 가지고 있으면 부자될걸
뭐하려고 그러냐라고 말을 할수도 있으나, 주식시장은 신도 모르는거니까요
어제 테슬라 10프로 상승렐리에 네이버 토론게시판은 난리입니다
테슬라의 경우 수억씩 투자한 분이 많거든요 그냥 무지성으로 던지는 거죠
그분들이 수천씩 이득을 보는거지요
그렇다면 그분들은 애국자 아닌가요? 달러로 돈 벌어오시는 분들이자나요
미국으로 몰리는 세계의 자본을 머리좋은 한국인들이 자국으로 가져와서
자국도 부자가 되고, 투자자는 돈 벌어서 좋고 참 좋습니다.
정부도 다시생각해야할게, 어차피 한국 부자들은 주식으로 돈을 벌건 뭘로 벌건 해외에 은닉하고
부를 뺴돌릴 생각으로 혈안이니, 그렇다면 차라리 미국투자 수익에 비과세하는건 어떨런지요
또는 투자차익으로 본 달러를 환전한 금액의 일정부분은 소득공제해주는 건 어떨지요
한국의 증시판이 대기업과 특정자본가의 탈세, 자본세탁도구라면
정부의 입장에선 국민에게 해외투자로 인한 이득에 세제혜택을 주면
선순환이 만들어질거 아닙니까? 잘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거 같습니다.
세금을 물더라도, 이익을 뭉터기로 수천만원씩 보는 시장이 미국시장인데, 세금이 뭐가 아까울런지...
미장을 계속 보고 있으니 특히 자동차와, 발전, 반도체 기업중에서 저평가 주식이 널렸습니다.
조만간 파고 또파서, 리포트를 올려보겠습니다..
저도 일단 소스를 좀 봐야 해서...
일단 소스가 태부족입니다... 물론 제가 널려있는 소스를 잘 모르는거겠지요
인베스팅 닷컴 정기결제부터 시작해볼까하는데...
이게 재밌는게 미국증시는 차트가 참 잘먹혀서, 차트만 잘이해해도 돈이 벌리더라고요
어제 테슬라 상승장에서도, 저항과 RSI, MACD등 그대로 따라가는게
정말 아... 이래서 기술적분석으로 주식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주식은 시장에 깔린 자금 규모에서도 이미 다릅니다.
우리같은 한국 소시민들이 돈좀 먹고 빠진들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또한 뭘 어찌해도 차트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기관과, 공매도가 차트를 정석대로 그려나갑니다
다만 차트로만 투자하진 않습니다. 미국주식은 정세와 뉴스등을 잘 알아야
그래서 추세적으로 주식이 가거나 내려간다는 확신을 한 후에야 차트읽기가 드러맞스빈다.
정말 주식 공부하는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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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지난 몇일동안 대대적으로 자신들의 비전을 선전했으나
포스코 그룹주는 폭락을 했습니다....
보통 호실적발표, 그룹비전 발표하고 이에 맞춰 증권사들도 리포트 좋게 내고
차익실션으로 물량 던지는건, 정말 후진국적인 증시조작아닌가요?
이렇게 개미 바보취급하는 패턴의 주가조작이 아직도 벌어지다니...
태마는 물론 호실적으로 6만 중반까지 상승했던 포스코인터내셔널도 다시 5만원대로 주저앉았습니다.
3~4조원원씩 투자하며, 이미 LNG 밸류체인을 완성한 회사의 시총이 10조에 불과하다니...
그것만이 아닙니다 해외에 이미 지어졌거나, 지어진 구동모터코어 공장, 전기차 부품공장등
이런 초벨류시대에 대기업사원들이 1억씩 우습게 버는 시대에
포브스 100대 기업 진입을 꿈꾸는 회사의 시총이 10조라니...
주식은 어느정도 상식으로 접근하는것도 있어야 합니다.
해당 업종의 엉업이익 20배를 기존으로 시총을 잡는다해도 지금 주가의 두배
즉 11만 ~12만원이 적정가인데,
기업이 비전을 발표하자마 10프로 내리꽂았습니다.
개인이 이런 짓을 할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거래대금이 수백~수천억원을
대체 누가 조달할수 있습니까? 이건 100프로 기관의 짓이고
기관중에서도 포스코그룹과 신호를 맞추지 않고서는
이런게 과연가능할까요?
마찬가지로 다른 기업들도 실적발표후 주식을 내리꽂는게 이게 대체....
이렇게 해서 패닉셀이 일어나면 저가로 매수하려는것일까요?
신성통상같은 주식도, 몇년째 저가를 유지한건 오너가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것임이 클것이고
우리나라 대기업집단은 상속은 물론, 지분 매입을 위해서 주가를 의도적으로 증권사등과 결탁하여
내리누르고 있는게, 이렇게 분명히 패턴까지 보여주는 마당에
무슨 경제정의이며 밸류업이며....
저도 조만간 국내증시는 최소한의 종목만 남기고
발을 뺄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잘생각하시길
그냥 일반인들은 미국주식하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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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월은 미국증시에서 자금이 이탈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 미국투자/ 포스코 그룹은 뭔가 주가 조작 세력과 결탁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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