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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과 표준은 항상 공개되어 있다. 문제는 욕심과 광기 / 테슬라냐 엔비디아냐?

by 역발상투자자 정석 2024. 7. 4.

아크인베스트의 캐시우드도 3일 테슬라를 천오백억원정도 팔아치운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펀드의 수장들이 이번상승에 테슬라를 팔아치웠습니다.

 

RSI가 정말 큰데요. 상대강도지수(주가가 '상대적' 으로 매수우위인지 매도우위인지)

이 RSI지수가 7월 2일에 80을 넘었고, 7월 3일에 86정도였습니다.

알렉산더 앨더는 70이상이면 주가는 과열의 범위에 들어선것이라고 봤습니다.

앨더는 또한 RTI가 30~40정도일때 매수를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즉 테슬라의 이번상승은 기술적분석을 추종종하는 자들에게는 매도해야하는 장세이지 

매수해야하는 장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주가는 이렇게 단순하게 하나의 지표로만 예측할수는 없습니다.

테슬라는 3일날 매도성 매물 우위로 상승하는? 모양세를 보여줬습니다.

매물은 많이 출회되었죠 .생각컨데 단기조정이 불가능할 듯보입니다.

 

또한 테슬라의 2분기 실적은 전년도 동분기 대비 분명히 하락했으나

월가 예상보다는 약간 상회했습니다. 특히 이슈에 민감한 종목은 월가의 예상이 틀렸다면 

대규모 등하락을 동반합니다.  

 

차트를 따로 따오진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셔도 다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에 반해 엔비디아는 어땠을까요?

 

엔비디아의 RSI(상대강도지수)는 40~50사이로 매도 매수 균형이 맞는 장세지만

이지만 상대적으로 약간 매도 우위란 말로, 손바뀜을 의미합니다.

즉 120달러는 앤비디아의 저점이 될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중요한건 RSI 그래프가 반등선을 그리며 40~50에 안착했다는겁니다. 또한 

주가가 조정받는동안 매도성 매물이 줄어들었습니다. 

역시 건전한 조정의 신호입니다.

 

이처럼 교과서적으로 보이는 지표들을 앞에두고, 펀드매니저들은 과감하게

물량을 팔았습니다. 물론 이후에도 주가는 상승할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단하나의 진실이 있다면 주가의 방향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저는 최고의 투자자들처럼 되고하는 강한 열망이 있습니다.

그 열망으로 더 수익을 얻고자 하는 열망을 덮었습니다.

매도 포인트라고 절감하고, 비록 몇시간만 더 기다렸어도 3~4프로의 이익을 더었었겠으나

바로 TSLT를 전량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글을 참고하신후 전혀 몰랐다면 차트에 RSI 지수룰 추가하여 한번보시고,

과열구간에서 이익을 봤다면 과감하게 이익을 실현하고 남은 이익은 운에 맞기십시오.

 

전 올해 하루 최고의 수익은 1100만원을 올렸으나, 예전처럼 마치 당장 백만장자가 될거처럼굴지 않았습니다.

이제 겨우 지난번 플러그파워에서의 900만원 손실을 모두 만회하고 500만원 플러스가 됐내요 

당시 저는 분명한 과열 구간에서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총액의 2프로 이상의 손실은 제한하라는

앨더의 법칙을 어기고 5~10프로까지 하락하는데도, 다시 오를 거라고 희망고문하며 매도하지 않았지요

 

제 선택이 틀리지 않는다가 돈을 잃는것보다 더 강했던 겁니다... 

 

그 당시 플러그파워에 1600만원을 투자했는데 900만원을 잃고 남은 700만원중 500은

홧김에 누나를 줘버리고, 남은 200만원은 집에써서 하루만에 1600만원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후 3~4달 매진한결과 +2100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니 이제 플러스 500만원이네요

 

정말 많은 교훈을 얻고 있는 미국장입니다

 

이제 제 공부가 맞다면 엔비디아가 오를장세입니다.

 

저도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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