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계좌는 절대로 복리로 불릴수 없습니다.
이익을 본건 반드시 인출해놓고, 다시 투자할때 보태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기왕벌어놓은걸 또 까먹는걸 반복할뿐입니다.
이게 참 어렵습니다. 매도한 돈은 2일이 지나야 받을 수 있으니
그 기간안에 다른걸 지르는 분들이 대부분이거든요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그 안애 재투자해서 마법처럼 불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인출하십시오
저의 경우 토스뱅크로 인출합니다
인출하고 나서 다시 시장을 천천히 바라봅니다
주식시장의 기회는 항상 있습니다. 그러니 기회가 지금뿐이라는 생각을 하지마시고
잠깐씩 브레이크를 걸어주십시오
원금 3천만원을 10프로씩 50번 복리로먹으면 35억에 달합니다.
주로치면 1년이 52주니까 일주일에 10프로 먹을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걸 해내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자금이 작을때는 몰라도 억단위를 넘어가면
주식을 사는것도 힘듭니다.
그러니 단타해서 몇백억? 벌었다는 말은 물론
몇억 벌었다는 말도 믿을필요 없습니다. 싸악다 거짓말이거든요
몇억의 차익을 개인이 보는 동안 기관과 세력이 용납할만큼 하수들이 아닙니다.
결국엔 손해를 보고 털어야 물량을 받아줄텐데
인터넷에 보면 수십억 수백억벌었다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각자 그릇이란게 있습니다. 공부란건 돈을 담는 그릇을 넓히는 작업이라고 보면 되는데
보통 수년이상 걸립니다...
주식으로 돈을 불려본 사람은 자신감이 붙습니다.
아 돈을 이렇게 버는구나
하지만 겸손합니다. 절대로 복리의 마술이 스트레이트로 일어나길 기대하지 않습니다.
이익을 철저히 실현하고 그 이익들을 모아서 나중에 한번에 재투자합니다.
하루 4~5프로의 이익을 봤다면 반드시 20프로정도 매도해야됩니다.
물론 hd인프라의 경우처럼 매도후 오를수도 있습니다.
저는 목표가를 8400으로 잡았으니 오른다고 예상했지만
바로 20프로를 매도했습니다.
매도하고 예수금에서 20프로만큼을 제 계좌로 보냈습니다.
중요한건 제가 제 원칙을 지키냐 마냐입니다.
돈을 얼마나 버냐 마냐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원칙을 지키는게 왜 중요하냐면, 자신이 정해놓은 원칙에 따라서 움직이지 않으면
자신의 매매란건 그냥 주먹구구식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빈다.
학문으로 정립할것도 없고, 자신만의 기법도 기술도 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뀌는걸 원칙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원칙을 지키십시오
또한 오르는 주식은 반드시 부분매도 하십시오
계좌에 있는 돈을 한번에 투자하지 말고
투자후 2~3일 추이를 보면서 투자하는 버릇을 들이십시오
한종목에서의 손실이 전 체계좌의 2프로가까이 마이너스로 가고 있다면
미련가지지 말고 매도하십시오.(알렉산더 앨더)
돈을 잃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잃을면 안됩니다
이 원칙을 생각합시다
항상 거래를 할수 있을만큼의 여윳돈을 남겨두고
몰빵하고 손가락빨며 운명에 맏기는 짓은 하지 맙시다
또한 제가 블로그 광고 달지 말라고 했는데도
자꾸 다시는 분들이 있내요....
부디 자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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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불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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