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바이오노트' 라는 회사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라고 일전에 추천글 올렸는데요...
이 회사는 CDMO와 백신으로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지분을 바이오노트라는 회사가 열심히도 매수하고 있던데
SD바이오센서 회장이 만든 지주사내요...
바이오노트는 배당을 4.88프로나 합니다..
바이오계열사에선 거의 전무한 배당율이다 했더니
역시 대주주의 지주사내요. 대주주가 45프로의 지분을 쥐고 있고
시총 4천억짜리 회사가 5프로 배당하면 200억씩 배당한다고 가정하면
대주주가 매년 100억씩 배당금을 챙기는 회사입니다.
이 바이오노트가 SD바이오센서는 물론, 유바이오로직스까지
매년 평가차익으로는 손해를 보면서도 대량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추후 바이오 대기업으로의 성장도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보유지분의 가치만 1조 5조원 수준인 회사가 시총이 4천억에 불과합니다.
이 회사는 동물진단,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사람진단
그리고 사실상 이제 자회사나 마찬가지인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생산
뭔가 딱딱 들어맞지 않나요? 특히 유바이오로직스의 경우
특히 콜레라 백신을 유니세프에 납품하는 등 업력이 탄탄하며
빌게이츠 재단으로부터 후원도 받는등 업계에선 매우 대단한 회사입니다.
이 바이오노트의 유바이오로직스 매수 평단이 3만 2천원수준입니다.
다년간 유바이오로직스의 가격이 얼마건 상관없이
매년 꾸준히 정해진 금액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지금 심각한 저평가입니다
그래서 유바이오로직스도 매수하며 좋지요
다만 유바이오로직스는 배당금이 없습니다...
바이오노트의 재무를 보면 부채비율이 2프로에 불과합니다.
자본유보율은 3천퍼센트에 육박하는 알짜기업입니다
코로나 이후 진단 키트 매출이 급감하여, 엉업이익률이 크게 줄었지만
역시 역으로 생각하면 코로나때 본 영업이익으로 회사의 내실을 다니고
외형을 키우는등, 큰폭으로 성장했고, 경영자의 마인드 자체가 다른걸 볼수 있습니다.
주가는 10년쨰 내리막인데, 여기엔 그리지 않았지만 볼린저 밴드상으로도, 역사상으로도 지금의 주가는 최저점입니다.
시세를 준다며 4천 400까지는 열려있습니다.
그런것과 무관하게 저는 이 주식이 PBR 1수준까지 즉 1만 3천원 수준까지 오를때까지 배당을 받아가며
매집해볼 생각입니다. 대주주의 알짜기업은 보통 신성통상이 가나안을 통해서 신성통상을 매수하듯
한화가 한화에너지로 한화를 매수하듯, 주식시장에 올라오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시장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드물거든요...
물론 대주주이외에도 SD인베스트먼트가 이 바이오노트 지분의 15프로를 쥐고 있습니다만
대주주가 46프로를 쥐고 있습니다. 바이오노트가 역으로 SD인베스트먼트를 흡수하는게
대주주입장에서 훨씬 더 좋은그림일거라는건 충분히 알수 있습니다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은 30프로 정도란걸 감안하면
지금보다 20~30프로 이상 적용한 가격에서 공개매수에 나설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예전 1만원 이상의 가격에서 잡은 분들에게야 억울하겠지만
지금 가격에서 매수해놓는다면, 추후 공개매수하더라도 20~40프로정도 프리미엄을 받고
그동안의 배당금도 챙기는등 훌륭한 투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유바이오로직스가 시장에서 다시 재평가 받으며 바이오노트는 그 지분만으로도
다시 재평가를 받겠지요. 지금 콜레라 백신시장이 뜨겁습니다.
그 이외에도 유바이오로직스는 CDMO역량도 있지요
역발상으로 저는 중기 스윙트레이더지만
초장기로 가져갈생각으로 챙기는 것도 몇개 있습니다
기아,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빙그레, 포스코인터내셔널, 그리고 이번에 이 바이오노트를 껴놓고 싶내요
자동차, 2차전지관련상사주, 식품, 에너지, 그리고 바이오의 틀이 딱맞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천은 추천일뿐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어제밤에 TSLT대량으로 샀습니다.(5천만원정도)
내일 세벽에 테슬라 2분기 실적이 발표됩니다.
어쨌거나 머스크는 트럼프진영에 대규모 투자를 했습니다.
이젠 정치테마까지 업었습니다..
저는 한번 걸어보려고요
지난번에 매도한 HB테크놀러지가 다시 저점까지 와서 또 매수했습니다.
펀더멘탈은 유효한데도 유난히 저평가 받아서 과감하게 샀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