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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청소년에게서 악의를 배제하는 오류 / 30~50에게 순종하라

by 역발상투자자 정석 2024. 7. 30.

“신발에 액셀 밟은 자국”…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구속 기로 (naver.com)

 

“신발에 액셀 밟은 자국”…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구속 기로

9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시청역 역주행 참사’ 가해 차량 운전자가 구속 기로에 섰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차모(68)씨에 대한

n.news.naver.com

 

얼마전 70가까운노인이 시청역에서 역주행하여 많은 사람을 사망으로몰고가고

그 가족들을 오열하게 만든 안타까운 사실이 있었습니다

 

운전자인 노인은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당시 상황을 목격했던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었습니다.

급발진일리가 없다. 급발진 차량이 일반적으로 보이는 행태와 다르다가 대표적주장이었습니다.

 

저는 유독 노인, 장애인, 청소년에게는 면죄부를 주다시피하는 우리나라의 행정행태에 대해서

잘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처음부터 노인이라서 운전실수를 했거나 

급발진을 했거나의 상황이 아니라, 일부러 그런건 아니냐 하는 의심을 했었습니다.

 

청년들도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싸이코패스적인 성향이 있으면 

사람들에게 칼부림을 하거나 이유없는 폭행을 저지르곤 합니다.

사람은 멀쩡하다가도 한순간에 돌변합니다. 

 

급발진을 했더라도 조향은 충분히 할수 있는 상황에서, 9명이나 사상자를 냈다면

과연 그것이 급발진만으로 볼수 있는 사태였을까요?

 

왜 그들의 '고의성' 에 대해서는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까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범죄를 저지른자는 일단 무죄로 추정된다고 하더라도 

 

합리적인 의심을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급발진사고는 물론 최근에 터지고 있는 노인들에 의한 범죄에서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그렇듯 노인들에게 너무나 관대한 것이 아닌지부터 의심해야합니다.

청소년들이 심신이 미약하여, 각종 범죄를 저지를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는게

타당하기에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각종 비행을 예측할수 있다면

 

청소년보다 더 심신이 미약한 노인들이 범죄를 '의도적'으로 저지를수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요?

 

만약 이 운전자가 고의로 사건을 저지른 것이라면 

우리는 노인사회에 분명히 경고해야합니다. '노인' 이기에 면죄부가 주어질수 없음을 말이지요

 

이제 노인인구가 갈수록 늘며 수십년안에 전인구의 절반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강하게 통제해야 할 대상들입니다.

그들이 인생을 오래 살았다는 사실은 단지 그렇다는 사실일뿐

결코 그들이 경험적으로든  지식적으로든  누구보다 낫거나 하다는 뜻이 절대로 아닙니다.

 


대부분의 서민 노인들은 나이가들면서 병에 들고 육체가 늙으면서

자신들의 지나버린 삶과 인생을 반추하며 아까운 남은 생을 

고통과 회환으로 보냅니다. 그러다보니 그 분노를 사회에 쏟아내고 싶은 경우가 생겨

끔찍한 범죄를 저지릅니다. 가정에서는 늙은 배우자를 학대하고

 

사회에서는 노인이 약자라는 방패막를 이미지삼아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도

면죄받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일상적으로 목도하고 있기에

 

절대로 노인계층에 노인이라는 이유로, 무죄로 추정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연령대가 30~50대에게 순종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서양에선 보통 30년을 한세대라고 부릅니다. 인간이 30안에 출산하고, 다른 30년동안

생계를 책임지고 가족을 부양하고 다른 30년내에 죽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30년동안 생계를 부양하고 가족을 책임지는 30~50세대가 

 

한창 육체가 무르익고 정신이 고양된 그들이 정치하고 지배해야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힘없고 노동력이 없는 어린 시절에 40~50대의 부모님들에게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노인들은  60이 넘어 육체적능력과 노동능력을 상실했으면서도 

한창때의 강인한인간이자 실질적으로 이 사회를 끌어가고 거의 모든 세금을 부담하는

30~50 세대들에게 순종하긴 커녕 투표권이 있다는 이유로 

정치인들에게 매수되어 사회를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되는 집안은 역시 다릅니다. 되는 집안의 부모들은 환갑을 넘기면

재산을 정리하여 자녀들에게 나눠주고, 자신들은 먹을만큼 가지고 자녀들에게

후일을 의탁합니다. 이들은 어릴때부터 자녀들에게 교육을 똑바로 시켰고

자녀들이 20대 이후에 삶을 주도하도록 경제력과 주도권을 넘겨주고 

그들이 다음대 가정을 이끌어가게 성장하게 해줍니다.

 

안되는 집은 끝까지 조그만한 재산을 쥐고 놓지 않으며, 사사건건 자녀에게 간섭하여

일년에 한번 부모의 집을 찾는것도 부담스럽게하지요

 

자연의 순리대로라도, 가장 강한 개체가 집단을 이끄는게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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