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각광받는 에너지기업- 포스코인터내셔널, 옥시덴탈페트롤리움

by 역발상투자자 정석 2024. 8. 7.

‘이 나라’ 너무 거슬린다는 트럼프…“취임 즉시 자동차부터 관세 폭탄” - 매일경제 (mk.co.kr)

 

‘이 나라’ 너무 거슬린다는 트럼프…“취임 즉시 자동차부터 관세 폭탄” - 매일경제

폭스 인터뷰서 관세부과 등 공언 멕시코와 무역협정 재논의 시사 “에너지 생산 늘려 물가완화 추진”

www.mk.co.kr

트럼프기사가 나왔는데요.

 

일단 중국산 자동차전체와, 멕시코산에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트럼프가 집권하고나서의 이야기겠지요 

 

현대기아는 중국 공장이 없으니 반사이익을 보겠지요?

 

전 다른쪽으로 인사이트를 확장하고 싶었는데 

바로 옥시덴탈페트롤리움과 포스코인터내셔널입니다.

 

트럼프는 물가문제로 에너지를 접근하고 있었는데.

저렴하게 화석연료를 써서 전세계에 공급하겠다는 복안입니다.

그런데 이 화석연료중에서 가장 오염이 적고

비난을 적게 받는게 천연가스거든요 

우리나라에선 최대의 가스터미널을 보유한게 포스코인터내셔널이지요

아시아서도 최대급입니다. 이외에도 SK가스 같은 좋은 기업이 있습니다. 

 

재밌는건 우리는 화석연료 생산기업들 갑자기 사라지고

갑자기 재생에너지 기업들이 득세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기존의 화석연료 기업들은 혁신을 거듭하여 

세계 최대의 탄소포집업체로 거듭나고 있다는 겁니다.

 

옥시덴탈페트롤리움이 그렇고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차전지 태양광등

다양한 부분에서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지요

 

버핏은 보통 주식을 고를때 30년을 내다보고 고르는걸로 유명합니다.

옥시는 천연가스 기업으로 유명한데, 생각건데

기존 화석업체에서 미래에너지 구조로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원인이 분명한 기업들만 고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포인은 국장 기업답게 작년에 9만원을 찍고 거의 -40 퍼센트 수익에서

이제 5만원 가격대에 안착한 것을 보입니다.

작년초엔 2만원 정도 하던 기업이니 장기로 보면 지금도 2.5배 오른거지만요.

기업이 제시한 시총 25조를 생각해보면 10만원대 안착도 

가까운 2~3년내에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여 저점매수하고 있습니다.

포인은 이번 대폭락사태에서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고 어떤면에서는 오히려 올랐던 기업이라

이게 저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옥시도 마찬가지로 끄떡없는 방어력을 자랑했습니다.

 

미래 에너지 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런 저런 잔챙이들에게 투자하는것 보다는 이 두기업의 

지분을 차곡 차곡모으는게 훨씬 나은선택일 거같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