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비싸다 아우성에, 홈 간편식 불티나게 팔렸다 (naver.com)
삼계탕 비싸다 아우성에, 홈 간편식 불티나게 팔렸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7월 호텔컬렉션, 올반 등 삼계탕 간편식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70%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판매량이 50만개를 돌
n.news.naver.com
신세계푸드 이야이이긴한데, 식료품 상승으로 인해
간편식 시장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만 해도, 간편하게 싸와서 밥을 챙겨먹는 사람들이 꽤나 많습니다.
우리나라 식품가공기업들은 이익률이 1~2프로에 불과합니다.
이 이익률이 1프로만 개선되도 벌어들이는 돈의 규모가 달라지는거지요.
개인적으로 식품물가의 상승이 식품가공기업들의 이익률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CJ본주보다는 우선주가 배당율이 0.34프로로 준수합니다.
CJ역시도 이런 저런 상속이슈로 가격이 딱 고정되어 있는
지주사중 하나인데, 상속이슈는 언젠가 정리될것이고
주당배당을 매우 후하게 하는 기업이다보니
요즘같은 시절인 들고만 있어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같은 그런 주식입니다
마침 세계적으로 한식열풍이 불고 있고 비비고 같은 제품은
매우 각광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영업이익이 작년에 비해40~60프로 증가할 예정이라
배당도 더 후하게 해줄 확률이 매우높습니다.
주봉으로는 61,050원 수준을 매물대 하단으로 인식하고 밀어대는경향이 있는데
그말인즉슨 61,000원까진 안전하다는 말이지요.
저는 이런식의 차트분석을 통한 2~3주 회전거래로 돈을 괜찮게 버는 편입니다.
물론 인내심이 매우 필요하겠찌만요...
다만 차트를 보면 20일선을 타고 급상승하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주식인데
20일선이 꺾였습니다. 한동안은 약세 또는 보합이라는 말이겠지요
하지만 몇번이나 말했듯이, 저는 보합을 좋아합니다.
일봉으론 5800원의 매물대 하단에서 계속 밀리는 모습이고
위에 매물이 크게 자리잡은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는겁니다.딱히 내리꽂힐 유인이 큰것도 아닙니다
얼마전의 대하락에서도 코스피가 8프로 내리꽂을 때
6프로 하락정도로 방어해냈습니다.
슬슬 완만하게 상승하는 모습이내요
캔피셔는 하반기엔 성장주보다는 가치주가 우세할거라고 했습니다
물론 미국장 특이긴한데 ,주식에서 배당의 개념을 알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배당 가치주에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식품, 통신, 금융, 담배의 4가지 섹터로 나눠서
매달 40~50만원씩 고배당주에 투자하는것은
매우좋은 습성입니다. 물론 3개월에 한번 배당주는
미국주식에 투자하는것도 좋습니다.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