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엔 신경쓰지 않고 푹자고 있습니다.
어차피 탄력적으로 곡선을 따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장이라면
투자후에 긍정적뉴스가 나올때 회수하면 되겠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한동안 TSLT로 원금과 손실을 오가며 정말 정신없었습니다.
물론 어제밤의 하락으로 -38퍼센트로 내려갔습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뺄생각도 없고
테슬라의 경우 다음주 일론머스크와 트럼프의 면담이 잡혀 있고
10월에 로보택시 이슈, 올해말까지 FSD이슈
그리고 인간형 휴머노이드로봇이슈, 에너지 저장장치이슈
4680배터리 개선이슈, 그리고 전기차 이슈등
테슬라에는 정말 많은 이슈들이 아직 남았습니다
저는 일론의 책을 읽고 테슬람이 되어버렸는데
일론이 결국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적이 없고
시간문제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아직은 전망이 긍정적입니다.
테슬라는 원래 일론이 손대기전에는 꿈만있고 이룬것은 없는
무능한 회사였습니다.
이에 일론이 투자하고 경영에 참여하면서 뭐라도 시장에 내놓은겁니다.
일론은 결과물이 없는 사업을 하지 않고
그 결과물을 되도록이면 저 비용으로 빨리 선보이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타입입니다.
특히 4680 배터리의 경우, 국내 업체들은 일론이 제조경험이 없음을
예로 들어, 감히 한국업체들을 따라잡지 못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일론은 로켓도 전기차도 만들어본 경험이 없었지만
지금 두 제품 모두 업계최고입니다.
그 생각은 하지않고, 자신들의 입지와 자신들이 해온노력만 생각합니다.
AI의 강점이 그런 입지와 노력을 빠른 시간안에 뛰어넘는다는 거지요
테슬라의 업무 초점은 단지 전기차만이 아닙니다.
위에서 나열한 것 이외에도 자동차보험, 간편결제
슈퍼차저 주변의 쇼핑몰구축등 사업 아이템이 무궁무진합니다.
이외에도 어제 미국장에서 화이자와 포드를 좀 샀습니다.
(인텔은 자동매수로 눌러놨습니다.)
인텔이 비록 AI와 GPU에서 큰 존재감이 없더라도, 파운더리 수요도 상당하고
최근 짓고 있는 공장 하나만 해도 300억달러짜리인데, 시총이 800억에 불과합니다.
말도 안되지요. 게다가 업력이 50년이 넘어 PC의 역사와 같이 해온 기업입니다.
이 시점의 부침을 지나면 큰 상승을 줄거라고 생각하고, 장투할 생각이빈다.
저는 이제 누가 뭐라건간에 꾸준히 역발상 주식에 투자할 생각입니다.
미국주식을 알게되고, 엔비디아와 테슬라라는 두 주식에
투자하면서 제 길을 좀 많이 벗어났었습니다.
저는 광기에 휩쌓여 룰렛돌리듯하는 투자는 이제 하지 않을 겁니다.
TSLT는 적립식으로 계속 투자할 생각입니다.
미국 시장엔 주식이 진짜 많고, 그 정보에 접근하려면
또 여러가지 공부를 해야하고 알아볼것도 많습니다.
SMR계열은 아직 매출과 배당이 없으므로 역발상 틀에 맞지 않지요.
그래서 다 정리했습니다. 물론 이부분에선 다 이익을 봤지요.
원자력발전에선 컨스틸레이션 에너지와, GE말고는 모두 놓을 생각입니다.
대부분 우리에게 노출된 브랜드에 대해서만 공부하고 해당종목들의 주가를 주시해도
미국주식에서 준수한 수익이 나옵니다. 그럴생각입니다.
사실 미국주식에서 일전에 말했던 몇가지 주식만으로
월배당 포트만 꾸려도 손실없이 3개월마다 배당을 받으며 꾸준히 우상향입니다.
편하게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국장탈출은 지능순이라지만 저는
미국장은 야간 체력이 안되서, 간간히만 올리고
국장에 신경을 더쓰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엠케이전자 매입할 다행히 예정입니다.
다행히 어제 미국반도체장이 좋지 않았기에
오늘 많이 떨어질거같습니다. 저가매수하면 되겠네요
모두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