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방정? 국제 밉상 된 머스크…테슬라 불매운동까지|동아일보 (donga.com)
2021년에도 불매운동은 있었내요?;;;;
'테슬라 불매' 선언한 유럽 대기업, 일론 머스크의 트럼프 지지 때문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이번에 불매선언한건 독일의 유통 대기업인데요.
도널드 트럼프가 기후변화 이슈가 사기라고 하는데도
일론이 트럼프 지지선언을 하자 테슬라를 불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이슈로 테슬라는 상승장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정말 재밌는게 이 몇일전엔 모건스탠이라 테슬라 목표주가를 310달러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에선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이
주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모건 스탠리는 걸출한 금융인재들의 집합소입니다.
그곳의 연구원이 주가상승의견을 낸다는건, 그냥 카더라가 아니고
긴 레포트로, 재무, 현판매상황, 미래예측등을 종합적으로 해서 내놓는겁니다.
우리는 보통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캐시우드가 한마디 하면
캐시우드의 리포트를 읽어보지도 않고, 그여자가 그렇게 말했다 정도로 치부합니다.
하지만 리서치팀은 매우 꼼꼼하게 기업분석을 합니다.
테슬라 상승에는 미래동력뿐만 아니라 현재의 재무상태,
앞으로 리스크테이킹을 할수 있는 능력, 현영업현실등이 모두 반영됩니다.
그러므로 테슬라건 TSLT건 모건이 말한 300달러는 고사하고 250달러도 못간 지금
매수해야할 자리는 맞습니다. 테슬라가 전기차만 팔아서는 제조능력의 한계가 있기에
큰 성공이 어렵습니다. 다만, 머스크가 BYD에 FSD를 받아들이는게 좋을거라고 했지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모든 제조사가 자동차를 만들듯
자동차 OS플랫폼이 테슬라의 FSD로 만드는게 테슬라의 목표입니다.
자동차 os 장악을 위해서 애플은 카플레이,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오토를 만들었으나
단순히 맵과 미디어 플레이용으로 전락했을뿐, 자동차의 본질인 운행에는
간섭할수 없게 각 자동차 회사가 철저히 자신들만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지요
만약 테슬라가 이 플랫폼을 자사의 것을 베이스로 하게 만든다면
많은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겁니다.
전기차가 매우 무서운게 제조공정이 갈수록 단순화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원가가 워낙에 비싼 곳이 차가 비싸지만
이미 중국은 300만원짜리 전기차도 있습니다.
우리모두가 알고 있는 장난감차와 움직이는 원리는 똑같습니다.
모터와 배터리 위에 차체를 얹은거지요.
이걸 사람이 컨트롤하는거처럼 움직이게 하는게 테슬라 FSD 입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대기업들이 자체 OS를 쓴다하더라도
신생 자동차 업체라던가, 심지어는 개인들도 자동차를
만들어 쓸수 있습니다. OS라이센스는 테슬라의 것을 구매하면 되니까요.
이 FSD가 아직인간을 완벽히 대체하진 못하더라도 많은 부분에서
독립성을 이뤄낸것은 무조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도로에 FSD를 사용하는 자동차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정확도는 더 올라가겠지요. 서로 인식하고 근거리 통신을 할테니까 말이지요.
그리하여 한국주식장 반등을 이용해서 본 이익이 내일 들어오면
TSLT를 추가매수할 예정입니다.
TSLL과의 차이는 TSLL은 배당이나오고, 상품의 구성에 테슬라 주식이
25프로고 나머지는 선물옵션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TSLT는 배당이 없고 오를떄는 TSLL보다 2프로정도 더 오르는 특성을 보여주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가 매수에 방점을 찍고 열심히 매수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인플레이션은 물론 주가의 기준 자체가 올라간 지금
미국에서 1조달러 이하 시총 기업을 m7 이라고 부를수조차 없습니다.
테슬라는 1조달러 시총을 찍는 것만으로도 지금보단 70프로 더 올라야 합니다.
tslt론 140프로 올라야 겠네요, 이미 일마전에 거의 폭등했다가
50프로넘게 폭락한거지요.
다른 빅테크는 보통 이런 조정이나오고나서 얼마후 3~15배까지 폭등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그 장을 확신하고 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