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이 연이은 반등을 이어가고 있고,
어제는 하루에만 3프로가까이 올랐습니다.
뉴스에서 이미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인 시점입니다.
반도체가 호황이라는 것을 알수 있고,
기사에선 연일 빅테크가 돈을 번다는 말이 나옵니다.
닷컴버블과는 다르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닷컴버블때 주식의 주자도 몰랐고
우리나라 IMF 바로 다음이었기에
경기가 좋니 나쁘니 그런것도 몰랐습니다
다만 당시 야후로인터넷을 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네이버와 다음이 득세하며
우리나라에서 정보화와 인터넷의 붐이 불었습니다.
그 이전의 인터넷이란 그저 터미널을 열어 이야기나 하던 정도였습니다.
주식거래가 매우 보기 쉬운 화면으로 만들어지고
모든 가정에서 네이버와 다음등의 포탈로 인터넷을 하는 시대가 도래하며
개인이 지불해야하는 비용이 많이도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은행업무는 당시는 은행을 내방하지 않으면 되는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방하지 않아도 다되지요
고액의 대출은 여전히 은행에 내방해야하지만 그마저도 전산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의 은행이야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곳 대구에서도 그런데 서울은 어떨까요?
우리는 인공지능이 무슨 돈을 벌어주냐? 라고 말하고 있지만
문제는 그 인공지능이란게 오래전부터 있어온 것입니다.
이미 윈도OS나 도스조차도 사람보다 더 빠르게 전자회로가 계산하고 움직이게 해주었습니다.
문제는 그걸 지능적이라고 볼수 있냐가 의심스러웠던거지요
당연히 어떤 이난이 OS와 프로그램을 다루냐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졌습니다
어도비 파이어 플라이를 예로 들어보면
제 블로그 대문의 안경을 쓴 곰은
어도비 파이어 플라이에 문장을 넣어서 도출한 이미지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 저정도 이미지를 뽑아내려면,
꽤나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해야할겁니다.
그런데 저는 무료로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그래도
어느정도는 내놓는 비서를 옆에 두게 된 것입니다
주식차트도, 20년전만 해도 손으로 그려야 하는영역이 많았습니다만
지금은 대부분의 MTS나 HTS에서 지표값을 자동계산해줍니다.
조만간 인공지능 MTS가 나올듯한데.
증권사에서 그냥 사용하게 두진 않겠고 한동안은 유료화가 되겠지요
반도체로 이루어진 전자기계사회
그리고 그 전자기계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AI
그 현실이 다가오는 시점입니다.
빅테크들은 미래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이익을 AI와 자동화에
쏟아붓고 있고 B2B 거래에서 많은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기술이 쉬워지고 일반화될수록, 일반 사용자들은 주저없이 돈을 내고 이용합니다.
또한 블록체인과 네트워크기술은 변조를 불가능하게 합니다.
저도 마이크로소프트와 넷플릭스 유투브등을 구독하는데 꽤 많은돈을 들이고 있고
작년부터 EBS 올해부터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것도 구독해드리고 있지요...
예전같은면 컴퓨터 사면 윈도우까지 복제해서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기꺼이 돈을 내고 모든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습니다
제 PC에는 불법다운로드가 1도 없습니다.
심지어 알툴즈도 돈을 내고 쓰고 곰플레이어도 프리미엄 버전을 돈을내고 씁니다.
이 구독경제의 맨위에 미국이 있고 빅테크가 있고
테슬라가 자동차 운전마저 구독시키려고 벼르는중이며
요양병원에서는 환자의 대소변을 받아주는 로봇이
월이용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의 상태를 더는 나빠지게 하지 않는 약을 월이용료로 구독하여 모두가 먹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전문가들이 등장하여 곧 망한다, 곧 폭락한다를 외치고 있습니다.
현실은 자산가격은 수십년전부터 꾸준히 폭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결국엔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그려왔습니다.
상품과 자산이 '고도화' 되며 인간에게 더 많은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아파트 신축 선호현상은 자산 고도화의 한 단면을 보여줍니다.
새아파트가 들어가는 돈도 적고 훨씬 쾌적하며 각종 첨단시설을 누릴수 있다는걸
누구나 알기 때문에 기꺼이 비싼 돈을 주고 새아파트로 입주합니다.
저는 적어도 몇년은 꾸준히 간다라고 생각하고 싶고
저에게도 큰 기회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내리기만 하는 장에서도 SOXS같은것에 올라타면
당연히 돈을 벌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변동이 심한장에서는
함부로 포지션을 바꾸며 오히려 돈을 잃을수 있습니다
우상향과,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없이는
지금장에 투자하기 힘들겁니다.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저는 얻어낼수 있는 과실이 클거라고 생각하고 투자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