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테크놀러지 중간점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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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OLED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국내 OLED검사 특정장비 90퍼센트 점유업체인 HB테크놀러지에
대해서 여러번 글을 썼지만, 굳이 기술적으로 접근하려는 분들이 많으십니다만
전 그냥 모으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여러번말씀드렸지만 분할매수하는거지요

해당 기업은 턴어라운드 기업이고 업황이 활황장을 맞이했으며, 유리기판 테마도 살짝 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문제가 많았던 바이오 기업들과는 다르게 제조업체는 매출이 있는 기업들입니다.
LGD가 중국에 공장을 매각하려고 시점을 보고 있다지요
그런것만 생각해도 이제 고부가가치 업황은 LG디로 가고 있습니다.

차트를 그려보면 이미 컵핸핸들을 그렸고 손잡이부근에서 횡보하는 아주 전형적인 케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지지부진한 횡보기간은 수주에서 몇개월 걸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몇년씩 가는 패턴이 절대 아닙니다.
쥐고 있으면 수백프로의 상승으로 보답할겁니다. 물론 시장을 계속 지켜보고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지난번에 말한 3200~3400저점에서 사고 핸들의 박스구간인 3800~4200에서 매도하는 전략도 유효합니다

위의 차트에서 매물대를 반드시 보고 이야기해야하는데, 대부분의주식 방송 또는 유투브에서 매물대 차트를 보여주지 않는건
의도가 정말 불순합니다. 저항선이라던가 눌림이야기를 하면서 차트의 꺾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얼마나 많은 매물이 대기중인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지요. 하지만 횡보구간은 보통 매물대의 상단에서
다음매물대로 넘어가려는 하단에서 나오거나, 신고가에서 나옵니다.
신고가에서 사라는 말은 신고가에서 사면 올라간다는 말이 아니라
신고가가 다음 바닥에 될가능성이 있으니 거기서 모아라 정도로 해석하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게 업황과 시황파악입니다만, 이건 차트공부로는 안되는거지요

여기서 투자자와 투기꾼이 갈립니다. 투기꾼은 차트의 작은 움직임에만 집착하지만 투자자는 큰 그림을 봅니다.
투기꾼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하루벌고 하루쓰는 사람들이지만 투자자는 인생의 큰 틀을 보고
차트보단 경제지 공부와 역사공부, 뉴스를 많이 봅니다.

건실한 직장을 가진 여러분들은 투기꾼일 필요가 없습니다...
반도체 2차전지 전기차 OLED 전력센터교체수요등이 이미 몇년앞으로 다가온 미래산업이라면
그곳에 투자하십시오.AI는 테마로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서 크기는 어렵습니다...
그 주권을 중국과 미국이 용인하지 않을거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그 AI생태계를 만드는 부품들을 만드는 제조국 포지션에 맞게 투자하면 됩니다.
반도체 2차전지 전기차 OLED 전력센터, 하나 더들자면 화장품과식품
이런 테마들의 일등주만 사서 그먄 가지고만 있어도 몇년후에 부자될겁니다.

투기꾼들에게 혹하지 맙시다...

팔아야할 이유가 없다면 안파는게 정답입니다


당장 차트의 하단을 이어보아도 상승추세임을 얼마든지 알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업황입니다. 턴어라운드 기업이고 OLED가 대세고
유리기판 테마가 있습니다...

명심합시다. 업황이 좋다면 팔아야할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