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제 네이버블로그 구독자분이시라면
제가 '기아' 주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실겁니다
저희집은 최근 그랜드 체로키를 매입하게되었는데
이게 미국의 스탤란티스그룹의 대표자동차인데요
의외로 굉장히 품질이 좋았습니다
자동차를 너무도 사랑하는 아버지가
2년을 고르고 골라 사고 싶다고하신차가
그랜드 체로키였고, 결국엔 품안에 안으셨지요.
그래서 미국차에대한 편견을 버리고 미국기업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F 즉 포드 모터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핸리포드는 자동차의 대량생산체계를 최초로 도입한
미국 굴지의 기업인입니다.
포드는 미국인들에게 특별한 기업입니다
중산층이 자동차를 교통수단으로 만들어준 기업이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는 자동차로
머스탱/ 브롱코/ 익스플로러 등이 있습니다.
특히 최신의 자동차인 익스페디션과, 브롱코의 반응은
세계적으로도 폭발적이고
브롱코는 말그대로 없어서 못팔고 있는 실정입니다.
포드는 전형적인 턴어라운드 기업입니다.
특히 그 산하에 럭셔리브랜드로 링컨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예전에 랜드로버와 마쓰다도
이 포드산하에 그룹이었습니다.
경영난으로 많은 브랜드를 매각하고
이제 대중브랜드 포드와 럭셔리 브랜드 링컨의 두브랜드로
라인업을 단순화시킨 포드는 지금 전동화와 특유의
대형 SUV 라인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1분기 매출은 58조원으로 기아차의 2배에 이릅니다만
전기차로 인한손실이 큰게 주가를 밀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상업용 전기차부분의 약진으로 인해 조만간 흑전할거라고
회사측은 낙관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현재 1분기 매출수준에 불과하여
12달러인 주가가 충분히 20달러로
퀀텀점프할 가능성이 매우 큰 기업입니다.
월봉차트로 보겠습니다.
차트를 보면 코로나로 인한 차량용 반도체 부족시기인
2020~2021년사이에 매월 거래량을 동반하며 큰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이후 실적이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세계는
자동차 부족에 시달렸음에도 전기차 판매부진 등의
이슈에 휘말리며 테슬라와 싸잡아 공매도 당한게 2022~2023 부근인데요
여러분께 차트보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월봉의 파동이 좁혀지며 좁은 박스를 형성하고 있다는건
손바뀜이 일어나며 힘을 비축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누가 가르쳐준게아닙니다. 오랫동안 차트를 보다보면 생기는 감입니다...
차트를 볼때는 매물대 하단이 중요합니다.
현 매물대 하단밑으로 가기전에 밀어올리는 흔적이 있는지가 중요하고
바로위의 매물대의 하단에서 밀리는걸 보는가가 중요합니다
제가 보는 박스의 시작과 마지막이 그 지점이거든요
그래서 가장 많은 3대 매물대를 모두 지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일봉과 주봉은 편집하기 귀찮아서 안올리지만
일봉은 컵앤핸들차트를 형성중이고, 주봉은 이미 한번 만들고
상승 도중에 있습니다. 월봉이야 당연히 상승추세고요
기술적분석으로도(제눈으로 보는) 이 주식을 사야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美자동차 업종 공매도 1위, 테슬라…2위 리비안의 10배 - 글로벌이코노믹 (g-enews.com)
美자동차 업종 공매도 1위, 테슬라…2위 리비안의 10배 - 글로벌이코노믹
전미자동차노조가 포드, GM 그리고 스텔란티스 디트로이트 자동차 3사에 대폭적인 임금인상과 주 4일 근무제를 요구하고 있다. 이 파업으로 비노조 경영을 하는 전기차 제조업체들에게 유리한
www.g-enews.com
글을 보면 포드는 공매도 규모가
3번째로 많은 기업이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우측하단의 거래량을 보시면 최근에 분명히 매수위이며
물량을 소폭씩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대차상환일수도 있습니다. 고점대비 반으로 떨어진거니
얼마나 꿀맛일까요?
머스크는 내다 파는데 포드 회장 자사주 매입 눈길 < 해외주식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머스크는 내다 파는데 포드 회장 자사주 매입 눈길 - 연합인포맥스
*그림*(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NAS:TSLA) 최고경영자(CEO)의 연이은 회사 주식 매각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기존 자동차 업계 거물인 포드(NYS:F) 자동차 회장은 회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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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경영진은 자사주매입에도 적극적입니다.
이제 창업주 손주가 2016년 매입했던 가격이 9달러 부근까지 갔습니다.
또한 2021년 CEO가 19~20달러 언저리에 매입했던걸 생각하면
지금의 가격은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주당가격이 12달러 즉 만5천원 정도로 가격이 매우 낮으므로
소수점으로 매입하기에도 좋고, 성과급이나 수당의일부를
넣어서 기분내기에도 좋습니다.
배당역시도 많이 줍니다. 작년 4분기 기준으로 10프로 배당했으며
올해 1분기로 미뤄보는 배당도 5~6프로에 육박합니다.
역시나 대주주가 포드 가족이다보니 많이 주는걸까요?
물론 그런것도 있는데, 대주주는 재밌게도 포드 가족이 아니라
블랙록(6프로)과 뱅가드(8프로) 입니다.
뱅가드는 기업의 안정성과 배당을 최우선으로 보는걸로 유명한
투자회사지요.
그러므로 배당이라는 안전마진도 가져갈수 있습니다.
소수점이던 현금 투자건 지금은 저가매수상황이니
좋은 투자가 될거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서 던져놓고 별걱정없이 1년정도 세월보내다보면
배당도 오르고 시세차익도 운이 좋으면 2배정도 생기겠지요
물론 결정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평안한 투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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