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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추천

테슬라 주가 계속 상승할것.

by 역발상투자자 정석 2024. 4. 29.

테슬라, 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종합2보) | 연합뉴스 (yna.co.kr)

 

테슬라, 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종합2보) | 연합뉴스

(서울·베이징=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정성조 특파원 = 중국 당국이 테슬라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외자기업 최초로 '적합' 판정을 ...

www.yna.co.kr

 

오늘의 빅뉴스는 일론머스크가 인도에 투자차 가려다가

갑자기 중국으로 방향을 틀었고 

그러자 중국이 일론머스크에게 중국내

차량 빅데이터를 활용하도록 허가해줬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치인들이야 중국이 미워죽겠지만, 정작

미국의 기업인들은 중국을 아주 좋아하지요 

GM같은 기업은 중국에서 뷰익과 캐딜락열풍이 없었다면

진작망했을 겁니다

 

아이폰의 중국내 판매량도 어마어마한건 물론이고요

 

여기서 순진한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머스크가 단순히 중국을 깜짝 방문했고

그래서 중국의 경제총책이 갑자기 화답했고,

 

일이 이런식으로 과연 풀릴까요?

 

버락 오바마가 그의 책 '약속의 땅'에서도 서술했지민

중국의 관리들은 매우느리고 절차란 것을 아주 중시합니다.

머스크의 이번 방중은 테슬라는 물론

미국과도 오랜 논의 끝에 행해졌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머스크는 얼마후의 세계는 전기차가 지배하게 될 것이고 

모든차가 전기차가될거라고 했습니다.

실제로도 중국은 전기차 천국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전기차를 타는게 훨씬 저렴하거든요

 

 

 이런 멋진소형 전기차가 중국에선 천만원도 안합니다

 

 

중국서 120만대 팔린 ‘꼬마 전기차’…내 차가 제일 깜찍해 [포토] (hani.co.kr)

 

중국서 120만대 팔린 ‘꼬마 전기차’…내 차가 제일 깜찍해 [포토]

중국의 중소도시에서 알록달록하게 치장된 소형 전기차들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23일 아에프페 통신은 중국 남부 광시좡족 자치구에 있는 인구 4백만의 도시 류저우에서 소형전기차가 어떻게

www.hani.co.kr

 

이미 대보차

 

즉 걸음을 대신하는 차로 유명했던

홍광미니같은건 중국에선 400~600만원 사이입니다.

 

주행거리는 100키로에 불과하나,

 

운전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장거리가 아닌 시내주행은 100키로면 3~4일은 너끈히 탑니다.

 

이참에 한마디가 하고 싶은데

대체 자동차가 왜 비싸야합니까 여러분?

 

자동차가 특별한 물건인가요? 정말 그래요?

 

출퇴근용으로 쓰거나 가끔나들이 용으로 쓰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겨우 그정도의 용도에 쓰는데 비싼 보험에, 비싼 수리비와 유지지에 세금 

대체 왜 그만한 비용을 지불해야하는걸까요?

차량보험은 반자율주행만 보편화되도, 사고날일이 거의 없을겁니다.

 

우리나라 쏘렌토나 싼타페 같은것은

평균구매단가가 4000정도입니다

취등록보험등을 하면 쉽게 4500이되죠,

이게 일년에 보험과 세금이 150정도 나온다고 치면 

이걸 10년몰면 수리비 (700정도)와 유류비까지

거의 1억 가까운 돈이 깨집니다.

 

앞으로는 돈이 흔한 시대지만 매우 귀한 이상한 시대가 될겁니다

 

물가는 자꾸오르는데 월급은 그 속도를 못따라가니까요 

 

그런데  단지 이동좀 하는데 1억이나 되는돈을 쓰다니..

10년이나 쓰다니... 이걸 20년직장생활 해서 차한번 바꾼다고

가정했을때, 2억정도고 이자를 감안하면 3억정도의 비용이 드니

 

차만 없어도 노후가 보장되는거지요...

돈번거 다 어디갔노 할거 없습니다. 5분의 1은 차로 다들어가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전세계적으로

선진국 MZ세대가 차를 사지 않는게

큰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차하나에 너무 많은 이권이 얽혀

서민들을 갈취하니까 그런거죠.

부모보다 가난한 MZ들이 차량을 사줄리가 만무하지요 

 

이제 전기차 시대가 되면 차량이 비쌀 이유가 더더욱 없습니다

 

부품의 개수가 확줄어들거고,

전자제품의 특성상 가면 갈수록 구조가 단순해지고

대량생산이 쉬워질겁니다. 판매가를 낮추지 않을 이유가 없는거지요

지금 미국이나 일, 한도 자국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국의 비싸고 비효율적인 제품을 구매해주는거지

알리나 테무열풍을 보시면 사람들은 가격이 싼 상품을 절실히 원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2만~3만달러의 전기차가 보편화를 시작할거고

먼 미래에는 이게 1만~2만달러로 낮아질겁니다. 

반면 고급 전자 기능을 가진 차량은 아주 비싸지겠지요

인테리어도 고급지게 하고, 버킨백처럼 상처하나 없는 

왕도마뱀의 가죽으로 장식한 차가 나오면 몇억씩하겠지요  

 

차량가가 양극화 될겁니다.

 

 

또한 이번 방중에서 테슬라는 중국공장을 칭찬했습니다. 

중국인들은 받은것보다는 더 돌려주는걸 체면으로 여기고

자신의 체면을 세워주는 이들에게 목숨까지 바칠정도입니다

이번 머스크의 방중과 체면세워주기가 중국인들에게 어떻게 비춰졌을까요?

 

또한 미중무역전쟁도 슬슬완화될 조짐이 보이는게 아닐지.

이번 머스크의 방중이 그 마중물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번 방중으로 당장 테슬라의 2분기 실적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전고점은 300달러정도입니다.

 

이제 160달러왔습니다...

 

꽉잡고 있으시길.. 이정도 했으면 숏스퀴즈도 들어올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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