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X TSLT에 2분기 승부를 걸어봅니다.

제 1분기 승부는 현대로템에 걸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이익을 냈습니다...
 
2분기 승부는 테슬라 2X TSLT에 걸고 싶습니다...
 
지금이 바닥이라고 생각합니다...

 

 

각각 테슬라의 일주월봉 차트입니다. 이평선 수치는 각자가 거르는 기준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저만의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수치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돌파 매매니, 눌림목이니 이런 사기는 치지 않겠습니다.

파동은 박스권을 그리며, 파동이 반복되면서 매물을 소화하는것

주식 차트의 움직에선 오직 그것만 볼줄 알면 됩니다

그리고 캔틀차트에선 이 주식이 저항선에서 계속 밀리는지

매물대 상단에서 올려주는지. 그것만 보면 됩니다...

 

일봉은 단기 트랜드입니다. 장기로 볼때는 당연히 안봐도 됩니다.

일봉은 현재 이 주식이 매수구간인지 매도 구간인지를 보는 매체가됩니다.

 

4월말~6월 첫주에 유의미한 거래량을 동반하며 양봉을 크게 내줬습니다.

당연히 상승 신호지요. 이후 상단 두번째 물량의 하단에 차익 실현매물이

출회하며 밑으로 밀렸습니다. 

 

 

 

 

주봉으로서의 태슬라는 첩첩산중입니다. 하지만 거래량을 보시면 매수우위로 끝난 날이 더 많다는걸

알게됩니다. 전 주로 아랫쪽의 거래량에 집착하는데, 매수우위가 분명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들어오는 편입니다. 잘보시면 상승 구간에선 여지없이 매수우위의 거래량이 터지고 있습니다.

차트는 이정도만 볼줄 알면 됩니다. 이평선 수치는 본인들이 알아서 결정해보세요 

여러 고수들의 책을 보면 자신들만의 이평성 수치가 있습니다.

 

이평선은 기본적으로 5, 20, 60, 120으로 새팅되어있고

데이트레이더는 1,3,5,10 분차트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저는 데이트레이딩을 하지 않기 때문에 5,20,60,120의 수치를 임의로 바꿔서

오르고 내리는 부분이 시세나 뉴스와 비스무리하게 나올때까지 바꿔봅니다.

그리고 그 지점의 날을 기록한후 무슨 뉴스가 나왔나

그 전날 거래량이라던가, 산업계 동향은 어땠는가를 봅니다.

 

주봉으로서의 테슬라는 손해를 본 물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첩첩산중의 차트입니다. 

 

 

 

 

월봉으로 바꿔보면 또다른걸 알수 있습니다. 밑의 바 하나하나가 1개월입니다.

이건 한 4~5년치로볼수 있겠네요. 4~5년의 투자 실적으로 좌면 

테슬라는 아직도 5년전 매수한 사람이 절반이상이며 이들 모두가 3배의 이익을 보고 있는 최고의 주식입니다. 

즉 지금 테슬라가 망하니 마니 떠들어대고 있고, 시세 변화에 전전긍긍하는건 

모두 그 나머지 사람들이나 기관들이란 말이겠지요.

 

물론 50불 이하의 구간에서 산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모두 매도 기회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다름아닌 테슬라 주주들입니다.

테슬라초창기기에 테슬라를 샀다면 1만퍼센트(100배)의 상승을 맞본

그런 주식이 바로 테슬라입니다. 3배로 만족할까요?

 

만족해도 상관없습니다. 어쨌거나 차익을 실현해주고 새로운 사람들이 받아줘야 하단이

새로 형성되면서 또다른 레벨로 주식은 가게 되어있습니다.

 

즉 매도물량이 쏟아지는건 날나가는 기업에겐 절대 나쁜 현상이 아니란점입니다.

 

거래량을 보면 매도성거래도 매수성 거래도 테슬라는 손바꿈이 자주 일어나고 

비슷한 양으로 거래가됩니다. 지나치게 짧은 양봉, 지나치게 짧은 음봉이 없습니다만

최근 한달엔 지나치게 짧은 매도성 거래가 나타났죠. 

 

즉  저는 이걸 이제 팔사람 다 팔았다! 라는 신호로 봤습니다.

 

그럼 이제 뉴스를 봐야하지요

 

전기차 속도 조절하는 美·유럽…다시 가속페달 밟는 中 - 아시아경제 (asiae.co.kr)

전기차 속도 조절하는 美·유럽…다시 가속페달 밟는 中 - 아시아경제

 

테슬라같이 큰 종목을 볼때는 테슬라로 검색해서 뉴스를 보는게 아니라. 

업황을 봅니다. 전기차가 불황이니 뭐니 난리법석을 떨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여전히 전기차의 판매량은 올 1분기에 증가했습니다.

 

친환경차 수출액도 최고… 주력시장 美·유럽서 ‘쌩쌩’ -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

친환경차 수출액도 최고… 주력시장 美·유럽서 ‘쌩쌩’

 

현대 기아의 대미 수출에서도 하이브리드는 물론이고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전기차가 불황이라고요??????????????????

 

 

여기서 박순혁 작가님 말을 좀 인용하고픈데, 테슬라 차량은 7년전, 5년전에 에 나온 차량입니다

노후화된 모델이란 말이지요. 그래서 차가 안팔린다고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테슬라는 페이스리프트 모델3를 내놨고, 다른 모델들도 신형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또한 모델 2는 시장의 태풍으로 보고 있는 분들이 많지요.

 

 

 

뉴스 1 기사에서 나온 테슬라 관련 일론머스크의 말입니다

테슬라 모멘텀은 이제 시작입니다.

 

사이버캡, 옵티머스등이 가장 크지요

 

그리고 이미 깔린 테슬라 챠랑의 고도화된 FSD 구독으로 인한 수익발생도 있겠네요...

 

시장은 갑자기 긍정적 뉴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찾아보면 모건스탠리등에서 테슬라 목표주가를 높여잡았고, 대부분의

미국 리서치에서 1차로 250달러까지를 보고 있습니다.

의외로 미국의 목표주가는 잘 맞는 편입니다.

지금 175달러니까 75달러가 더갈수 있다는 말이되겠고

테슬라 본주의 상승률로만 30프로정도 더 오를수 있다는 말이되겠네요

 

TSLT로는 60프로의 상승을기대해볼수 있겠습니다. (7월까지) 

 

지난 블로그에서 제가 플러그파워로 미국 주식계좌 3000만원에서 900만원을 잃은걸 보셨을겁니다...

지금은 SMR과 TSLT의 잦은 매매로 계좌를 2600까지 회복시켰습니다.

이제 400만원 더 벌면 본전이네요 남았네요. 이 상황에서 저는 

코인 계좌를 정리하고 1300만원을 인출하여 TSLT를 추가로 매수하여 3900만원을 만들어놨고

현재 마이너스 10프로 입니다... 물론 도중에 오르고 내릴때 사고 팔았지요

 

이제 이 시점입니다... 오늘부터 해서 5월 말까지 테슬라의 15프로 상승을 점처봅니다.

이제 늦어도 6월 중순부터는 대선 렐리가 시작될거니까 테슬라는 물론이고

UPRO같은 에센피 3배 추종 ETF와 LABU같은 제약 바이오 3배 추종 ETF도 

슬슬 포트에 올릴때입니다. 갈때 따라가야지요.

 

 

참고로 저는 3900만원짜리 TSLT계좌가 올해안에 1억이 된다고 믿습니다.

즉 테슬라가 최소한 70프로이상 상승할거라고 본다는 말이지요...

8월8일 사이버캡 발표 이후, 그리고 내년엔 옵티머스와 모델2 양산 발표가 있습니다...

 

머스크의 마술을 다시 기대해봅니다.

 

 

끝으로 테슬라는 절대 역발상 주식이 아닙니다

다만 참 재밌지요... 그리고 아직 CEO의 비전이 다 실행되지 않은 회사입니다.

머스크의 최종목표는 스페이스 X로켓으로 화성에 인류를 이주시키는것이고,

옵티머스로 인간을 노동에서 해방시키는 것이고 

테슬라로 전세계에 전기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지

결코 전기차가 핵심이 아닙니다...

 

그래서 한번 크게 걸어보는 것도 있습니다. 딱딱한 거래만 하면 재미없으니까요... 

 

물론 거래의 책임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TSLT 투자는 평안한 투자와는 거리가 멉니다. 확신이 있는 분만 올라타시길

적어도 저는 올해가 테슬라의 상승장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