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인간관계 #퇴사계획1 인간관계의 지리멸렬함. 저의 경우 전업투자자가 되려는 의도가 인간관계에서 오는 지리멸렬함도 있습니다. 일이란게 참 어렵습니다, 뭘 하건 상대방을 고려해야합니다. 특히 열심히 일하고 상사에게 칭찬받아도, 주변인을 고려해야한다는게 참 어렵습니다. 상사는 눈치도 없이 다른 직원들 있는 앞에서 내 칭찬을 하고 다른 직원들은 뭐하냐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다른 직원들은 육아시간쓰기라던지, 자기 권리 찾기, 사람을 기피하는 현상때문에 저만큼 적극적으로 일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분들도 모두 열심히 일하는건 사실입니다. 직장에선 누구하나 재 역할을 안하면 일이 돌아가질 않지요. 그렇게 서로의 자리에서 잘하고 있는데, 상사의 그런 칭찬한마디에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집니다. 특히 여자들 같은 경우엔 자기 기분을 잘숨기지 않습니다.. 2024.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