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추천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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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 밀린 네이버, 대기업 집단 지정 3년 만에 10위 밖으로

 

일단 제가 네이버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왔습니다.

 

네이버는 잘짜여진 곳입니다,

이런저런 툴들을 잘 마련해둔 곳이지요

 

당장 티스토리는 글자 크기 키우는것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티스토리 편집기는 네이버에 비하면 형편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티스토리로 옮긴건 자유도 때문입니다

 

네이버에서 광고좀 봐달라고 했다가 경고도 없이 중지를 먹었습니다.

고객센터를 찾아보니 절대로 고객센터에 접근할수 없게 해놨습니다

찾다가 포기해버렸지요

 

전 예전에 엔씨소프트를 이용하다가 같은 이유로 중지한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게임밖에 대안이 없는데 니가 어쩔거냐

그때는 심지어 제 개인정보가 해킹당해는데, 누가 해킹했는지 

자기들이 알고 있으면 알려줄수 없다는 겁니다. 그것마저 개인정보기 때문이라나..

 

전 삼성전자 제품을 이용하다가도 사용을 중지한적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고객센터 경험때문이었지요.

제가 물어본 답변에 온통 자신들만의 입장만 말할뿐, 딱히 별다른거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엘리트들의 고질적인 문제지요

내가 시키는대로 너희들은 해라 식의 그런 

이들은 고객센터가 문제되면 고객센터를 없애버려라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특히 네이버 고객센터 한번 접근하려고 한번 노력해 보세요

진짜 어렵습니다... 

 

 

네이버는 과연 혁신중인가요?

기껏해야 사람들이 만드는 컨텐츠나 상품등을 중개해서 돈을 버는 주제들이

 

자신들이 주인인척합니다. 

 

뭐든지 자신들의 틀에 맞아야 전면에 내세웁니다.

내가 왜 너희들의 검열을 받아야하는지, 그것부터 설명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습니다...

 

인터넷기업이라기 보다는 거대한 카페나 밴드에 가깝습니다 

어떻게건 바운더리를 정하고 그안에서 사업하며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배제하고, 정확하고 분명한 수익만 노립니다.

 

 

하지만 사실상 네이버는 저가영역인건 맞습니다

 

 

어쨌거나 그렇다 하더라도 네이버가 오를 가망성은 없어보입니다...

도무지 오를자리가 없거든요 크게 이슈라도 하나 안터지면 네이버는 네이버에 불과할듯합니다.

저가의 영역에서 사모으기엔, 195000~227,500원 매물대가 너무도 큽니다

지금 네이버 매수는 차트로 보면 파놓은 무덤에 알아서 들어가는 것과 별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AI싸움에서 과연 네이버는 그 정체성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이제 검색해서 물건에 접근하고 광고를 파는 시대가 서서히 저물고 있고

아직은 쓰는 사람만 챗봇을 씁니다. 하지만 AI시대는 이제 시간문제지요 

누구나 챗 GPT를 유료구독해야할 떄가 올겁니다.

 

 

다만 네이버의 매출과 순이익은 정말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주구장창 네이버욕만 했는건 네이버에 대한 악감정때문임을 부인할수가 없지만 

그래도 저는 역발상의 관점에서 네이버를 매수하고 싶습니다

 

 

영업이익성장률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고

특히 E커머스 부분에서 모범생적인 발전을 보여줍니다.

매출은 어느덧 10조를 찍었습니다

라인 웹툰이라는 막대한 수익창출원도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큰 기업이 대체 왜 배당에 그렇게 짠지 모르겠지만요

 

여하간 저는 역발상관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차분히 매수 추천드리겠습니다.

 

단, 좀 길게 보셔야할듯합니다... 급하게 쓰다보니 두서가없습니다.. 다음에 정돈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