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건 한국이건 펀더멘탈은 변한게 없습니다.
미국 빅테크는 조정받아도 됩니다. 고평가니까요
하지만 ai로 시발되어, 이익창출능력이 다른 차원으로 평가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의 주가는 말도 안되는 물가수준을 반영한 것도 있습니다.
oecd 회원국들의 모든 물건이 30프로가까이 비싸졌으며, 외식비는 체감상 2배가 넘었고
에너지 구매비용도 2~3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가가 인플레이션을 반영할수 밖에 없는건 당연지사입니다.
오히려 반영하지 않은 종목들 위주로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할 겁니다
예를 들자면, 이제 다시 현대 기아에 눈을 돌려야할때입니다
HBM말고라도 낸드 플래시의 폭발적인 주문에 수출물량을 늘리고 있는 삼성전자도 있습니다.
LG전자도 마찬가지, 조선주도 물론입니다 지금 코스피는 수출 주도국가인 대한민국의
수출실적과 기업 이익현황들을 미뤄보면 대한민국 4대그룹은 모두 저가종목 투성이입니다.
이 와중에 모두가 미국증시와 미국 금리만 처다보고 있습니다.
폭락한다 하더라도, 코스피의 대형 우량주에 폭락수준의 영향을 미칠 일은 없습니다.
이미 돈을 벌고 충분히 배당을 하니까요
미국증시의 엔비디아등 빅테크도, MS의 클라우드 사태를 제외하더라도
모두 돈을 매우 잘벌고 있고, 이익전망은 언제나 우상향입니다
두려워할게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렇게 홍역을 치르고도 주가는 마이너스 3~4프로 하락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3~4프로라도 저가매수하려는 수요가 있습니다.
미국증시를 넓게 확장하여 본다면, 전세계가 미국에 투자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전세계의 투자자들이 미국주식이 폭락하면
과연 저가매수에 나설까요? 투매할까요?
자국주식이 아니면 레버리지를 일으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미구주식에 투자하는 적어도 국내 자산보다는 대출을 덜 활용한
알짜자산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유투브에서 어떤 분들은 금값의 극적인 상승과, 달러의 하락을 예상하던데
미국으로서는 강달러기조를 이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입니다.
약달러라면 겨우 잡힌 물가가 폭등하고, 주가 역시도 폭등할겁니다.
대표적 채무국가인 미국은 타국에게 빌린 돈을 저렴하게 갚을 수 있는 기회이며
자국의 고평가된 자산을 더 고가에 판매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미국이 자국의 자산 거품을 상쇄하고, 전세계인들이 미국의 자산 거품을 받고 있는 형국인데
대체 달러가 약세일거라는 생각은 무슨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직은 폭락을 예견할 수순이 아니며
모두 아는 폭락은 올수가 없고, 하락장세정도는 있을수 있으나
해당 하락장세를 저가 매수기회로 이용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고 사고싶은 주식을 사십시오
다만 현금비중을 지키면서 분할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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