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금리가 화두로 떠오르다 / 아파트 거품/ 앞으로의 투자계획

“초저금리 시대 끝났다”…빚더미 사회 ‘폭탄’ 터지나 [Data report] (msn.com)

“초저금리 시대 끝났다”…빚더미 사회 ‘폭탄’ 터지나 [Data report]

 

어려운 말은 재끼고 설명할게요

 

위의 기사를 읽어보면 지금 연준은 금리를 내릴지, 올릴지 고민하는 시기랍니다.

경제적으로는 올려야하나(분명합니다), 정치적으로는 내려야합니다.(선거때문에)

 

그러니 금리를 동결하면 시장은 환호합니다

지금 물가상황을 보면 금리를 어떻게 해야함은 자명합니다.

 

당연히 올려야지요.

 

단순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금리를 올리면 유리한 사람들은 금융자산가와, 월급생활자들입니다

즉 일부 금융부자를 제외하곤

 

'서민에게 유리합니다.'

 

서민들에겐 월급이 대부분의 수익원입니다.

그러니 돈가치가 올라가게 되는거고

돈가치가 올라가면 임금을 올려줄 필요도 없습니다

올라간 가치만큼 구매력이 커질테니까요 

 

그런 서민들의 월급을 빨아먹고 기생하여 살아가는 자영업자들도(전 자영업자 안좋아합니다)

당연히 물건가격을 내리겠지요. 

임금은 안정되고 물가도 안정될겁니다.

 

문제는 지금이 15년가까이 이어진 저금리상황에서 거품이 계속커지는데도

도통 금리를 올리려는 생각을하지 않고있다는겁니다

 

왜냐면 금리를 올리면, 부동산자산가들이 큰 피해를 보거든요

가지고만 있어도 오르던 부동산 자산가치가

이제 가지고만 있어도 내려갑니다.

대부분은 대출을 끼고 있을테니, 금융자산의 차용금이 비싼 상황ㅇ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것은 자명하지요

 

그런데 세계 선진국의 중산층들이 전부 부동산을 대출을끼고 샀습니다.

그러니 정치권에선 금리를 올릴수가 없습니다.

 

부자를 열망했던 중산층들은 대출을 끼고 집을 샀으나

저금리가 이어지니까 안내놓고 버티고 있는거지

지금상황에서 연준이 0.5프로만 금리를 올려도 추풍낙엽일겁니다

 

그러니 이제 언론관 연준은 중금이라는걸 슬슬 띄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수준은 2.6프로 수준일거라고 합니다(기사에 따르면)

  

보통 미국 이외의 국가는 2프로정도의 갭을 더두고 미국보다는 금리가 높아야

그래야 국가의 시스템이 유지됩니다. 그럼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금리를 4~5프로정도로

예측할수 있다면, 부동산 담보 대출금리는 6~7프로가 보통이 되는 시점이 반드시 올겁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이 반등하려면 미국이 금리를 1~2프로대로 다시 내려야합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부동산으로 수익을 창출할수 없는 부동산

특히 서울 중심가 이외의 거주목적 부동산과 지방상가등은 

부동산 자체를 등기에서 빼지 않는한 세금이나 먹어대는 똥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아주큽니다

 

이미 중금리를 예견해나가는 추세에서

 

서울의 아파트도 6~7프로대의 금리로는 서민들이 대출을 버틸수 없을테니까요 

(사실 지금도 주담대가 5~6프로 금리대지요)

 

5억만 대출했어도 3000~3500을 매년갚아야합니다. 고수익 맞벌이로도

지금의  물가수준에선 버틸수 없습니다... 

이걸 3000~3500갚으면서 버틴다고요? 과연...

이자로 갚은돈은 그대로 자신이 번걸 잃어버리는게 되니

 

실질손실은 이자를 3천갚을시 6천과도 같습니다 계산은 그렇게 해야죠

앞으로 받을 이자와 부가가치를 감안하면 20~30부부가 3000이상의 이자를 갚는다면 

그돈은 미래가치를 보며 1.2억은 됩니다. 이미 파산인거지요

 

이 부동산이 상승한다는 절대적인 보증이 없다면 지금 손절할수 있을때, 

 

손절하는게 최선입니다. 

 

다행히 공사비가 오르고 있어서, 그걸 염두에두고 원가계산을 한다면 

34평기준으로 서울에 4~5억정도의 아파트라면 가지고 있어도 되지요 

다만 그 이상의 아파트라면, 이제 이런 시대가 1~2년만 이어져도 

추풍낙엽입니다

 

괜히 시스템이 2024말~2025년초를 대거품 시기로 예측한게 아닙니다...

 

이제 안전자산으로 갈아타도록 다들 준비하세요 

저는 2024년말까지는 금과 현금, 배당주로 포트 다바꿀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