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서 이미 4년전정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이라는
다큐멘터리 입니다. 비건이 좋니 마니는 이미 여기서 다 검증되었습니다.
왜 아직도 그런 무의미한 논쟁을 하는지. 그게 정말 우스울 뿐입니다.
명나라 황제 주원장은 자신의 친우인 서달장군을 죽일때
그가 등창(종기)를 앓고 있을때를 노려 닭고기를 하사합니다.
닭고기는 염증을 앓고 있는 자에게 치명적인 독으로 서달장군은 어쩔수 없이 닭고기를 먹게되고 사망합니다.
세상에서 자기 종족이 아닌 다른 종족의 젓을 먹는 건 인간이 유일합니다.(우유)
우유는 고름덩어리며, 소의 체내의 온갖 더러운 것을 다 내포한 독약입니다
실제로 소화불량을 앓는 이들에게 우유한컵은 내장을 폭격하는것과 같고
유지방은 잘 분해가 되지 않습니다.
뭐 다른 예들이 엄청나게 많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힘센동물은들은 모두 초식동물입니다.
고릴라, 코끼리, 코뿔소등이 그렇습니다.
치아의 형태에서 인간의 치아는 소나 말의 그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육식이 좋냐, 채식이 좋냐를 가지고 논쟁을 벌이고
의사들 조차도, 육식 단백질이 수명에 미친 영향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조선시대 사람들은 풀만 먹었을텐데, 왜 빨리 죽었냐고 일갈합니다
정답은 조선시대 사람들은 풀도 먹기 어려운 시절에 살았고
조용조의 가혹한 세금과 노동에 시달렸습니다
중세농노들도 마찬가지였지요 과일은 언감생심이었으며
야채는 그때나 지금이나 귀합니다.
또한 곡식은 수확철에 수확하여 오랫동안 보관하며 먹었습니다
그나마도 도둑이 들끓었고, 국가도 대지주들과 결탁하여
끊임없이 농민들을 수탈했기에 조선시대엔 쌀밥도 귀한 시절이었습니다
조선이나 중세의 농노, 일본봉건사회등은 못먹어서 굶어죽은거지
채식을 못해서 굶어죽은건 아닙니다.
육식도 유기농이나 동물복지로 하면 몸에 이롭다는 주장도 있으나
'덜' 해로울 뿐, 과거 제왕과 귀족들은 모두 육식을 즐겼고
그로인한 당뇨(소갈)와 비만에 시달리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괴테는 파우스트에서 건강을 위한 단하나의 비결은 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채식을 하는것이며 그럴 경우 예외없이 80세까지 건강하게 살며
그렇지 않을 경우 평생 약을 먹으면서 부작용을 겪으며
살아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당뇨의 주 원인은 고지방 과단백질 섭취이지, 절대로 탄수화물이 아닙니다.
당뇨로 인해 인슐린기능이 고장난 사람이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당이 치솟아 오해하는겁니다. 즉 생명과 근육내부물질인
글리코겐의 원료인 탄수화물을 재대로 사용하지 못하는게 당뇨입니다.
근육의 부피는 탄수화물로 키우는거지 절대로 단백질로 키우는게 아닙니다...
(제일 미련한것들이 근매스 키운다고 단백질 먹는 애들이지요...)
지금은 중노동을 하지 않고도 질좋은 야채와 과일, 그리고 곡식을 언제건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는 좋은 시대입니다. 이렇게 좋은 시대는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할수 있다면 깨끗한 채식을 하는게 몸에 가장 이롭습니다.
저 역시 깨끗한 채식을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채식에 가깝게 하려고 노력하거나
식사에 최대한 야채를 추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굳이 주식이야기를 하다말고 이런 말을 하는건
웹서핑을 하다가 또 어디선가 헬스하는데 단백질이 중요하니 마니 하면서
헛소리를 봤기 때문입니다
채식에 가까운, 또는 완전 채식이 진리입니다.
진리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지는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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