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와 친하고 너에게 잘해주는 사람이있고
너와 그의 관계가 돈독하고 누구나 아는 친한 관계라면
그 사람이 너에게 자신이 만들거나 준비한 뭔가를 주려고 할때
'마음만 받을게요'
라고 말하는건
매우큰 실례란걸 분명히 기억하길 바란다
보통 이럴경우 자신이 받은게 너무 많아서 그런경우가 있을수 있는데
그걸 받고 자신이 뭔가 대접하고, 다음에 밥을 사겠다는
멘트로 관계는 더욱더 깊어질수 있다
보통 너에게 계속해서 뭔가 해주는 사람들은
크게 목적이 있는게 아니고 그게 그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인것이다
그 관계에 이미 맺어진 상태에서
니가 부담이 된다고 해서 마음만 받을게요 라며
상대의 성의를 거절하면 그건 상대에게 큰 무례다
이걸 알지 못하면 너또는 너희들은 평생 자신은 아무런 부담도 지지 않은체
관계에서 스스로를 객관화를 하며, 진정한관계에서 도망치려고하며
또 다른 관계를 찾거나 어장을 찾거나 하겠지
옛 성현의 말씀에 이런 말이 있다
부모님이 뭔가를 먹으라고 권하면 일단 먹고
뭔가를 입으라고 권하면 일단 입고나서 그 후에 의견을 말하라고
이미 관계를 형성한 누군가에게서
크지 않은 어떤 선의나 선물을 받는다면
일단 받고나서 그 후에 작은 '답례' 를 하라
관계속의 상대방의 선의가 비록 네가 의도치 않은것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그에 응하라
잘난척, 고상한척, 빈대가아닌척하며 거절하지 말고
사람좋게, 시원하게 받아들이고, 너도 다른걸로 배풀어라
인맥운운하며
관계에서 도망치려고 하지말고
처음부터 관계자체를 맺지 마라
스스로가 그 어떤 짐도 지고 싶지 않으면 관계를 시작하지 말길 바란다
어른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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