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중에서 너무 좋은 구절이 있어서 개사하여 적어봤습니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기 위해 꿈꾸고

무찌를수 없는 적을 무찌르기 위해 싸우고

참을수 없는 슬픔을 참기위해 참고

용감한자들조차 감히 가지 못하는 곳으로 가고

멀리떨어져 있어도 순수하게 사랑하기 위해 사랑을 하고
 
두팔이 너무 힘들때 버티기 위해서 노력하고

닿을수 없는 별에 닿게 위해 손을 뻗고

이게 내 길이라네

저 닿을수 없을 것 같은, 별을 따라서

아무리 희망이 없어보여도 아무리 멀더라도

      내 스스로의 정의에
아무런 의문도 없이 멈춤도 없이

신성한 하늘의 부름을 위해
지옥으로 기꺼이행군하네
 
이 영광스러운 모험에
오로지 내 스스로에게
진실될수만 있다면

내 길의 여정에서 마침내 내 심장은
평화로워지고 고요해지리

그리고 세상은 더 나아지리

멸시당하고, 상처로 뒤덮인 나는

여전히 남은 용기를 쏟아내어
마침내 닿으리라

닿을수 없는 그별에
 
-     돈키호테- 중
 
 
 
 
미국드라마에 등장한 돈키호테의 대사부분인데 너무 멋진부분이 있어 오역한걸
재번역하고,  추가할거 추가해서 끄적여봅니다.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한구절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솔직히 전 너무 감동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