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전에 컴덕이었는데요
인텔은 자사의 cpu에 LAKE를 붙이는 버릇이 있습니다
지금 노트북이 인텔아크 그래픽과 함께 타일다이형태로 제조된 메테오레이크지요,
10월에 나노공정자체가 다른 루나레이크가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등장하게 됩니다.
이미 발표는 됐지만 양산형 제품이 나오는건 그때쯤이라고 하는데
이미 해외 리뷰라던가 갤싱어 CEO의 글을 읽어보면
ARM계열의 저전력 성능을 많이 따라잡았다는 평입니다.
루나레이크의 핵심은 시스템 온칩이라는 개념인데
한개의 칩에 여러개의 시스템을 통합한다는 의미입니다.
cpu에 모뎀과 램 gpu까지 통합되고
이로인해 더 짧아진 장치간 거리로 인해 전력효율이 40프로
증가한다는 이론이고, 실제 시연에서도 성공했습니다.
소비자용 노트북은 얇은 폼팩터를 유지하면서도
성능향상과, 낮은 발열, 낮은 전력소모를 보여줍니다.
물론 인텔과 ARM계열은 태생이 CISC와 RISC로 달라서
본질적으로는 성능의 완전접근은 불가능하지만
인텔의 x86기반 프로세서들이 세계를 거의 40년이나 지배했고
그에 맞춰 프로그래밍되었고 쓰여졌던 장비들이 너무 많아서
인텔이 이번에 전성비에 있어서 ARM계열들과 비슷 하게라도 나와준다면
시장은 다시 빠르게 인텔로 재편될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전 아이폰을 쓰고 있지만 아이폰을 쓰면서 옛데이터들을 다 못쓰게 되었지요
2테라까지 모아놨던 사진 음악 동영상등을 아이폰에서 다시 쓰는건 사실상 불가능이지만
인텔이 스마트폰 CPU를 X86계열로 출시하여 지금의 아이폰과 비슷한
전성비를 만들어낸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저는기꺼이 인텔 스마트폰을 구매할겁니다.
그리고 마이크로SD카드에 모든 파일을 저장해서 가지고 다니겠지요
지금 업계는 매운 혼돈스러운 것 같습니다.
ARM계열로 M1이 나오면서 보여준 극강의 성능과 전력효율로 인해
이제 ARM미래인게 확실한거처럼 보였는데, 과거와의 호환성을
유지한체 따라붙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전 매우긍정적으로 보며 10월 이후, 인텔주가의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매수해도 40달러넘겨주면 20프로 이익입니다.
물론 저는 최소 1조 달러까지 보니까 최소 300달러까지는 계속
소숫점으로 살생각입니다.
참고로 전 소숫점 매매를 아주 좋아하는데
특히 미니스탁은 사고파는게 하룻밤을 기다려서 다음날 아침에 매수하는 구조라
어떨때는 제가 원하지 않는 가격에 매수되기도 합니다만
그게 오히려 더 큰 매력이랄까요?
한번에 팔아치우지 않고, 체결전까지는 거래를 취소할수 있다는 점도 좋고
소숫점이라도 칼같이 배당금을 계산해서 넣어주는것도 좋고
무엇보다 일목요연한 ui가 좋습니다...
미니스탁은 복잡한 증권사 mts와는 다르게
그냥 딱 필요한 메뉴만 넣어서 사고는것
배당금 이력을 보는것등
딱 정말 필요한 메뉴만 만들어 놓은거라
거래에 전혀 스트레스가 없어 매우 좋은 앱입니다
인텔을 미니스탁으로 소수점매입
괜찮은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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