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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방선주 주도주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by 역발상투자자 정석 2024. 6. 30.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美 위성 제조사에 차세대 태양전지 공급 < 과학·우주 < 과학·헬스 < 기사본문 - IT조선 (chosun.com)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美 위성 제조사에 차세대 태양전지 공급

한화시스템은 자사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Flexell Space)와 미국 위성 제조 기업 테란 오비탈(Terran Orbital)이 6월 25일(현지 시간) ‘태양전지 공급 및 해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it.chosun.com

 

한국방산이 이 보다 더좋을수는 없다는 식으로 흘러가고 있는 와중에 특히 

한화시스템의 가치가 역발상가치로 따져볼때는 주요방산주 중에 최저입니다.

 

특히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년동안 2.5배의 상승을 기록하는동안 

한화시스템은 1년동안 70프로정도밖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70프로도 어마어마한 상승률이지만, 저점으로 비교했을때 그렇다는 거지요

 

그럼 두기업을 비교해볼까요?

 

 

한화 시스템의 매출은 액 2조 7천억원 수준에(예측) 영억이익은 천오백억원 수준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매출은 11조 (예측) 수준에 영업이익은 9천억원 수준입니다.

 

주가는 현재 한화시스템이 1만 8800원, 한화에어로가 24만원으로

매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 시스템의 4배도 안되는데 

주가는 12배가 넘습니다. 이익은 순이익으로 보면 4배 수준인데 주가는 12배가 넘습니다.

 

한화시스템이 충분히 '키' 맞추기를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한화시스템은 왜 이렇게 주식이 제가치평가를 못받을까요?

 

 

기업개요를 보면 한화에어로가 한화시스템의 지분 46프로를 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화에어로가 한화그룹에서 '방산' 중간 지주사인 격이지요

 

정말 재밌는게 원래 중간 지주사의 주가는 낮은게 보통입니다.

즉 높아도 한화시스템이 높아야한다는거지요

 

하지만 한화에어로는, 군수장비그룹인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한 이력이 있지요 

한화디펜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한화디펜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화디펜스(Hanwha Defense)는 구 한화테크윈의 지상방산부분인 한화지상방산이 두산인프라코어의 방산부분을 인수하고 자회사로 두고 있던 구 한화디펜스를 합

ko.wikipedia.org

2022년에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하며, 사실상 에어로는 방산기업으로 거듭났고,

지금 방산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but 멀티플은 두기업이 비슷하기에

 

그러니 한화시스템이 저평가가 아니라, 한화에어로가 상대적으로 고평가라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자주포 수출등으로 호기를 맞고 있지요 

 

다만 한화시스템과 최근 AES레이다 장비등의 굵직한 계약을 따내며 수면위로 오르고 있고

 

무엇보다 '심리' 란걸 볼때, 방산주가 다들 너무 올라서 사기 어려운 이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한화시스템으로 몰릴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는거지요

무엇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많이 올랐으니, 키맞추기 개념(제가 좋아하는 개념이지요)

2~3배의 상승을 충분히 점처볼수 있다는 겁니다.

 

 

월차트를 보면 2021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던, 15000~20000원의 매물대를 3년에 걸쳐 소화하고

얼마전 22000원에서 차익실현 물량등으로 내리 꽂혔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은 여전히 매수우위인데다

거래량이 유의미하게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6월엔 특히나 가장 큰 매물대의 하단에서 밀어올린게 큰 의미가 있는데요. 

보통 저는 이때 들어가는 편이기도 합니다.

 

 

일봉차트를 보면 컵앤홀드를 유지하진 못했지만, 저점을 확실히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추단하는 저점은 18300원입니다. 지금은 확실히 무릎격인 셈이지요

무릎에서 사라! 란 말 아시지요?무엇보다 제일 큰 매물대를 확실히 소화하며 횡보했기에

이제 봉차트로는 위에 큰 매물이 없는걸 분명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즉 조금더 횡보할수도 있지만 2만 1천~2천원의 전고점까지

확실히 더가줄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저는 6월 28일(금)에 500만원 정도 매수해뒀습니다. 더 살생각은 솔직히 없습니다.

 

최근 저는 기아의 일부와 포스코인터내셔널 HB테크놀러지와 KEC, 한화생명등의 주식은

보유한채로 

 

HD두산인프라코어와 (평단 7600원), 한화 시스템(평단 18800원)에 주력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주식들에서 5~10프로 정도 이익을 보면 정리한후 

 

세코닉스, 두산테스나, 텔레칩스, 하이트진로홀딩스, CJ로 순환매매하면서

이익을 볼생각입니다.

 

제가 나열한 종목은 모두 저평가종목이며 배당을 하고 지금 돈을 잘버는 기업입니다

 

모두 역발상 종목이지요.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주진 못해도, 웃음을 짓게하는 소소한 이익정도는 만들어줄겁니다.

지금 모두 저가이니 사고나서 오르면 파는 단순한 전략을 취하셔도 됩니다.

 

 

그럼 7월 장도 화이팅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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