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트랜드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로 무료 이미지 얻기

by 역발상투자자 정석 2024. 4. 29.

 

 

 

최근 어도비 사이트를 방문했더니

 

어도비에서 웹기반 편집 프로그램들을 내놓았습니다.

 

전 이걸로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온디바이스 AI보다는 웹생성형 AI라고요 

 

더많은 칩과, 더 많은 반도체가 소비될것이라는걸 절감했습니다.

(SOXL이 떨어질때마다 배팅하세요!!! 욕망의 불꽃은 타오릅니다...) 

 

앱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따로 앱을 깔기 보다는 앱상에서 인공지능으로

 

멀리있는 서버에서 계산한후 결과물만 고객에게 보내주면 그만이지요

 

고객은 비싼 그래픽카드등을 소유하지 않아도 그만이고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생성형 AI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데로 편집도 할수 있습니다

 

웹기반 프로그램은 포토샵까지 나왔습니다. 포토샵프로그램을 인스톨할필요도 없이

 

어도비의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에서 내가 원하는데로 텍스트를 쳐서 수정이 되는거지요.

 

정말 놀랍습니다..

 

 

 

이 이미지를 어떻게 해줘? ~~ 라고 하면 잠시 기다리면 이미지를 수정해주는거지요.

 

물론 살아있는 인간 전문가의 편집스킬이야 아직은 못따라가지만 

 

정석의 주식투자일기  대표이미지(어도비 파이어플라이로 생성됐다)

 

 

위를 보시면 정말 놀라운결과물이 나왔지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라는 웹기반의 이미지 생성 AI에게

 

제가 한글로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해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이럴수가???????????????

 

싶을정도로 잘나왔습니다. 물론 제가 어떠한 이미지를 원했고 이런거랑은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제가 원하는 이미지를 잘표현해냈습니다. 이걸 그래픽 전문가에게 부탁했다면 

 

아마 시안하나에 수십만원을 받았겠지요..

 

저는 저걸 얻기 위해서 그냥 문장만 여러번 입력하고, 이미지가 생성되는데 5~10초정도 기다렸을 뿐이빈다 

 

 

 

이걸로 저같은 그래픽 무뇌들에게 많은 길이 생겼습니다.

 

저는 글은 좀 쓰는데, 그림엔 재주 없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주다니

 

작은 소설을 하나 써도 될거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삽화좀 넣어주면서 말이지요..

 

당장 웹소설 쓸때 표지그려주는 작가가 아쉬운데

 

그냥 파이어 플라이에 말을 넣어주면 됩니다.

 

물론 스폰되는 이미지는 아직 너무 서양풍이고 너무 기계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뭐 어떨까요.? 오히려 그럼으로 더 그로데스크한 면이 나올 수도 있을거 같고 

 

지금은 아직 시작단계인 파이어플라이인만큼 

 

추후 웹소설가나 만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전문적툴도 분명히 나와줄거라고 봅니다.

 

그때는 스토리 잘구상하는 사람이 AI만화가가 되는거지요.

 

'너 좀맞자, 먼저 쳐맞자' 같은걸로 일관하는 저질컨텐츠를 생산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간중간에 삽화좀 넣어주며 보기좋은 소설한편 뚝딱쓸수도 있을거 같아요 

 

여러분도 어도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한번씩 이용해보시길...

 

(제가 너무 늦게 알고 혼자 난리인건 저도 압니다만 너무 좋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