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그리고 보유물품21 육체노동이 더 많은 보수를 받는 사회는 결국 쇠퇴할 수 밖에 없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게 육체보다는 지능을 쓴다는거다최근 선진국은 물론 대한민국의 문제는 육체노동의 가치가오히려 대학을 나온 인재들을 쓰는 가치보다 더 올라가서 학력을 경시하고, 머리쓰는 직업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바보로 보는 풍조마저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변호사나 의사의 월급이너무 쌔다며 볼멘소리를 하는걸 봤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일반월급쟁이가 초봉이 4~5천이라면의사나 변호사는 최소 수십배는 벌어야 된다 공직자들도 일반 월급쟁이보다 3~4배는 많은 보수를 받아야 한다(실제로 동양계가 아닌 선진국들은 공직자 보수가 매우 후하다) 공대를 나와 각종 하이테크기술직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현대차생산직보다 4~5배는 받아야 한다. 인재가 다르고, 지식을 습득하는데 투자한 시간이 다른데 지저.. 2024. 5. 18. 카페나 식당에서 휴대폰 방송 크게 트는 놈들을 보면 왠 할배일까? 싶어서 돌아보니 멀쩡한 애 아빠다 여긴 백화점인데 백화점에 올정도 되도… 하긴 백화점 뭐 돈만 있으면 오는 곳이지 아무도 제지하지 않는다 그 앞에 앉은 배우자도 제지하지 않는다 뭐 그년이나 그놈이나 비슷한것들이니까 결혼했겠지 다른 사람들은 아마 나같은 생각일거다 괜히 건드렸다가 더 시끄러워지거나 보복이 벌어지거나 개지랄을 하거나 그럴테니 걍 참자 뭐 이런생각이겠지. 왜 저럴까 옷도 잘입었고… 생긴것도 멀쩡하고 헬스도 하는거 같은데 주변인을 아예 생각안하니까 벌어지는 일이겠지 왜 생각 안할까… 일본인들이 그런말을 한다 민도 라고 자기네들하고 동남아랑은 민도가 다르단거다 우리나라같은 선진국도 이 정도다… 일본의 지하철은 조용하고 공중장소에서도 다들 조용하다… 일본의 지하철에도 우리나라처럼 주로.. 2024. 5. 15. 지속불가능한 사회 삶의 수준이 한번 높아지면, 그 삶이 당연한 것이 되어버립니다. 전 농촌에서 농사를 지어보면서,도시인들의 편한 생활이 그들에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이 정말 안쓰러울때가 많습니다. 특히 돈을 벌지 않는 자녀들이라던가,이제 수입이 끊겼지만 먹고살것 준비를 해놓지 않은 부모님들 그들은 40~50대의 부부 또는 가장들이 제공하는 혜택으로자신들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걸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십원한푼 안벌거나 단기알바하면서 헬스하고 맛집가며 대학교를 다니고 기초연금을 받고 각종 노인할인을 받으며 하루종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며복지관이나 복지란 이름의 노인관광이나 체조, 무상급식등을 누리는 노인들 보편적 보육이라는 미명아래, 호텔식 식단으로 제공되는 학교 무상급식과외국에선 사립학교에서나 제공할법한 교육등 이 나라.. 2024. 5. 14. 말은 똑바로 해야지 출산율저하는 정치나 정부와는 무관하고, 오롯이 국민이 그 원인이다. 그리고 절대로 잘못되지 않았다. 정부가 아무리 보육정책과 저출산 대책을 쏟아부어본들 저대로 출산율은 오르지 않고, 계속해서 하락했다그리고 0.6이란 충격적인 결과를 낳았다 이결과는 돈으로는 출산율을 반전시킬수 없음을 보여준다.그럼 뭐가 문제일까? 나는 적어도 우리나라 사회현상에 일어나는 모든 병폐를 최저생활수준의 상승이라고 이해한다 누구나 분가해서 가정을 꾸려야 하고, 집은 처음부터 아파트로 시작하던지전세로 시작해야한다. 어릴 때 공부에 소질이 있건 없건, 서민이건 말건 사교육은 시켜야하며밥하기 힘들고 귀찮으면 배달음식과 외식은 당연하다 이런 나라가 어딨을까? 미국 서민가정엔 사교육같은게 거의 없다일본은 보습학원정도를 다니고, 과외나 사교육등은 공부에 소질이 있는 상류층 자제들이 받는다. 미국이나 일본, 유럽은 만 19세가 되면 집을.. 2024. 5. 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