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속에서 그리고 보유물품

공무원 퇴직은 시대의 대세다.

by 역발상투자자 정석 2024. 7. 7.

인생의 가장 젊은 시절의 최소 5년은 실수령 180~200만원으로 바꾸고 

일하면서 살라고 대체 누가 강요할수 있나?

 

그것도 국민들의 혐오와 멸시, 무시와 세금으로 일한다는 폭언을 들으며?

 

세금으로 인한다는 국민들에게도 말하고 싶다

 

당신은 누구의 돈으로 일하나?

당신이 번돈은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았나?

 

당신이 일한댓가를 고용주나, 또는 당신의 손님들이 당신에게 주는것이다

 

공무원도 자신이 일한 댓가를 국가라는 고용주가 임금의 형태로 지불하는것이지

 

'특히' 동사무와서 소리지를 레벨인' '당신'의 세금으로 일하는게 절대로 아니다

 

당신이 공무원 임금으로 부담하는 세금은 한 10원정도 될라나?

물론 그 10원조차도 당신이 내는건 절대로 아니다

대부분인 서민인 당신이 내는 얼마안되는 세금과 지방세는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기에도 '턱' 없이 부족한돈이다  

 

공무원에게 내가 낸 세금으로 일한다고 소리지를 정도면 

이미 동사무소에 와서 소리지를 레벨은 훠~~~ 얼씬 넘으신 분들이다

기업주, 고위전문직, 지역유지, 또는 최소한 연봉 6천~7천 이상의 중견기업이상급의

 

사원정도의 레벨은 되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런분들은 동사무소 오실일이 없다

서류는 알아서 민원 24로 출력하시고 

한자리에 오래 사시기 때문에 집사고 팔일이 없거든

가끔 자동차 사고 파는거 때문에 한번씩 오셔서 인감때곤 하시지  

 

자기 부모들이나 자식들도 알아서 다 건사하신다

사회복지에 기대는걸 '수치' 로 생각하는분들이다

 

사회시스템은 그 분들이 죽도록 공부하고 일해서 낸 돈으로 유지되고 있다

 

사실상 서민들이 낸 세금은, 세금으로 스스로 착각하는거지 요금인거다

그것도, 연말정산으로 거진 다 돌려받는 요금 

 

임금근로자도 사실상 연말정산으로 대부분을 돌려받는 분들은

세금으로 기여하는거 1도 없다는것만 명심해라 

 

 

어쨌거나 여러분이 그토록이나 미워하고 혐오하고 싫어하고

 

능력없는데 할게 없어서 공직자하고 있는 공무원들은

 

이제 다 나가고 있다.(나포함)

 

잘됐지 뭐.

 

이제 곧 공직엔 문신한 양아치나,

집에서 일하라고 등떠밀어서 어쩔수 없이

국어,영어, 국사등의 시험을 과락(60)점 간신히 넘고 들어온 애들이 앉아서

 

당신과 같이 서로보고 고함을 치거나

공무집행방해로 당신의 행태를 녹음이나 녹화하여 웹에 올리거나 할거다,

 

공무원에게 정당한 보수를 주지 않고, 그들에게 배가 살짝찰정도의 맛없는 밥만 먹이며

말잘듣는 개로 부리려고 하는 시대착오에  빠진 정치인들은

이제 자신들을 향해 달려드는 민원인들로 부터 자신을 방패처럼 보호해주는 공무원보다는

 

부당일엔 자신의 턱주가리를 날리는 문신양아치와 직면하게 될것이다.

 

그들에게 아부하는 중견 공무원들은, 이제 정치한다고 바쁜 자신대신에

일을 해줄 공무원들이 없어질태니, 열심히 일해야만하는 처지에 놓일거고

중앙에 앉아서 지방공무원들한테 지시나 하는 공무원들은 

내려와서 스스로 일을 해야하는 지경에 올것이다. 

 

솔직히 나는 많이 기대된다

 

공무원의 자질이 어떻게 바뀔지 말이다

 

교사도 솔직히 뭘 수능 1,2등급이 가나. 

수능 5등급도 초딩들 가르치는건 잘할수 있다 .

덧셈 뺄셈이 뭐 그리어렵다고 

 

애들하고 놀아주는거야 원래 공부못하는 사촌형들이 더 잘하자나

가서 좀 놀아주고, 나중에 학부모들이 와서 모욕질 시전하면

같이 소리지르거나, 퇴직하면 그만이지

 

 

그런거다 

 

정치인들과 고위공무원들이 하위공무원들에게 고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는 분명하다

반기를 드는건 항상 배고픈자들과 배부른자들 이거든

배고픈자들은 당연히 민란을 일으키게 되어 있고, 

배부른자들은 이제 밥말고 다른걸 달라고 덤비게 되어 있다. 

 

근데 신기하게 적당히 배고픈 자들은, 매로 때려도 가만히 있는다. 

다음달 식량을 받자면 더 일해야 겠고,

그렇다고 그만두자니 최소한 이정도는 먹어야 겠고

매년 호봉이라는 가스라이팅으로 그래도 세금때고 5만원은 더주니까(이마저도 2년지나서고 그전엔 2만원정도 늘지만) 

그동안 들인 기회비용도 있어서 참고 살고 있는거지.

 

그런데 이제 너무 배고파 감히 키우는 주인을 향해 짖으며

또는 개밥그릇이 놓여있는 집을 과감히 떠나서 

뭐라도 하고 살아보니 개밥그릇에 밥체울만큼은 주더란걸 알게되어

 

과감하게 나가고 있는거다

 

정치인들도내년엔 자꾸 집나가는 개들이 모여 있는 개우리에 밥좀 더 넣어주겠지 

물론 그밥도, 늙은 개들이 좀더 먹겠지만 말이지. 

지금의 사회적 자본이 모두 노인과 여자들에게 집중되어 있는거처럼 말이지 

 

자기 개들을 조금 덜 배고프게 해주겠지

그래야 최소한 물진 않을거 아닌가. 

 

그렇지만 시대가 변했다

 

봉건사회와는 다르게, 공무원 안하고 다른일을 해도,

조금 덜배고픈정도로는 얼마던지 먹고살수 있는데다가,

자존감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서

조금만 무시당해도 조현병에 걸려버리는 세상이거든 

 

누칼협? 이라고 말할것도 없이 이미 많이들 그만두고 있다. 

 

공직자는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정치인들로부터 귀희여김을 받아야 

말로 그 낮은임금에 대한  보상으로 치고 열심히 생을 사는 법인데 

 

국민은 능력없어 취업할곳이 없어 거기로 들어간

세금이라는 치즈를 훔쳐먹는 쥐새끼로 취급하고.

정치인들은 말을 안들으면 후려패서라도

 

말을 듣는 개로 만들 기세로 공무원들을 죽일듯이 몰아대니

 

누칼협이지 뭐

 

누가 그자리에 앉아 있으려고 하겠나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