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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그리고 보유물품

노동의 세벽을 다시보면 - 극우성 글이니 좌파는 읽지 마시길...

by 역발상투자자 정석 2024. 7. 10.

노동의 세벽이란 시집이 있습니다

 

그 옛날 독재정권 시대, 노동자의 억울함과 울분을 보여주는 시집이지요

저도 한때는 그책을 보면서 감동받고, 공감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원하지 않는데 주어진 운명과, 생계를 잇기위해 죽을힘을 다해야 하는 고된 서민의 삶

그 안에서 여린감수성을 가진 저자는 울부짖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의 기업인들중 그 시절에 더못한 환경에서 적수공권으로

일어선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은 지금 삶의 아름다움과 자신의

치열했음을 회고하고,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큰 기업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게 해주신 반면 

 

노동의 세벽의 저자는 지금도 자기 하고싶은데로 잘살고 있더군요

해외를 떠돌며 사진집을 내고 시집을 내고

온통 자신의 상처 이야기 세상에 대한 단상, 감성을 자극하는 글등 ...

 

삶을 치열하게 다시살면서 저는 

뒤돌아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왜 굳이 힘든 감정을 되세기며 억울함을 삼키며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세상을 향해서 자기가 불쌍했다는 것을 증명하는것을 지상과제로 삼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보다는 다른길을 찾고 더 열심히 살아가며 스스로를 증명하는게 훨씬 생산적인거 같습니다.

 

저희 시대의 아버지들은 특히 지방사람들이라면 

노동의 세벽정도의 저자만큼 고생안한 분  거의 없습니다.

근데 유난을 떨더라고요....

특히 그의 책은 부잣집 도련님들에게 충격으로 다가갔습니다

 

어떤 판사가 그랬지요. 충격을 받았다고, 지금이나 그때나 판사는 좋은 집안에서

테어나 공부할 기회가 주어지고 좋은 부모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하는 편이지요 

권력도 어느정도는 있는 집안이어야 됩니다.

 

그럼 미안해해야하나요?

그렇다고 이해해야하나요?

그렇다고 같은 신세로 전락해야하나요?

 

공감해야하나요? 글쎄요... 공감할필요도 없습니다...

 

전 대학시절 운동권이 끝나갈때쯤, 운동권 산하의 단체에 있었고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시민들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제가 그럴동안 제 친구들은 열심히 취업공부를 해서 

사회에서 다 한자리할동안, 저는 늦게 고시공부를 시작했고

무식한 저희 부모님이 뼈를 깎는 고통으로 일군 노동으로 번돈을 공부하면서 

제 자리부터 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공부랍시고 했었더랍니다.

 

지금 생각하면 다 처없애버리고 싶습니다.

노동의 세벽도, 가난의 사랑의 노래도 

불쌍한척하는건 그 무엇이건 없애버리고, 그래도 딛고 일어서야지 라고 말하는 

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말하는 어른들의 말을 들을 걸 싶습니다.

 

시야를 넓히면 세계는 무지하게 넓습니다

그렇지만, 억울한 감정이란것은 사람을 한곳에 붙잡아 둡니다.

자신의 불쌍한 처지, 불쌍한 생각, 가여운 부모님, 어쩔수 없는 상황등 

온갖것을 마음에 떠올리게 하고, 삶에서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한체

주변에 얽혀 지지부진한 삶을 보내게 합니다.

발전이라곤 없습니다...

 

남들 무식하고 배운거 없어도 잘살아보자는 일념하에

부부모두 사회에 불만없이 일자리만 주어지면 열심히 일해서 아파트 사고

애낳고, 했던게 우리내 부모님들입니다. 4,19를 이끌었던 청년들이

나이가 들어 극우로 바뀐게 결코우연이 아닙니다.

세상이라는 정글로 나가면 무대는 세계가 되고, 그안에서 자유를 부르짓은들

무슨 소용인가요. 주어진 체제에서 일단 어른으로서의 소리를 낼수 있을정도

자기 몫은 하고 나서 말을 해야지요

 

시대에 저항한 그들이 문학인, 시인등으로 둔갑하여 

감수성이나 자극하는 글을 써서 사람들을 결국은 

공짜로 얻어먹는 것에 익숙한 노예로 만드는 것을 보면 정말 아쉽습니다.

 

좌파들은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등을 독재자로 지칭하며 

그시대의  묵묵희 일했던 사람들이 단지 정권의 노예로 살았다고 말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시민이 사회소수를 가장한 놀고먹는 자들의 노예가되어

그 복지비용을 대고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만 일하고 노는 사람들은 건강보험과 각종 복지급여, 사회보장제도의 수급자가되어

외국인들이 정직하게 일하며 한달에 300~400벌어갈때 한국의 젊은 청년들이 커피숍 알바나 하며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라는 자원을 낭비하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나 불쌍한 소리는 아무도 안들어줍니다

내가 불쌍한건 내가 알아서 할문제지

남이 어떻게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니가 그렇게 된게 주변탓이라며 탓하는 사람들, 넌 충분히 불쌍해

넌 충분히 슬퍼해도 되, 넌 힐링이 필요해 라고 말하는 그 사람들이

내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일어서십오 

이 소중한 존재의 시간을 남탓이나 하며, 커피숍 알바, 편의점 알바나 하며 보내지 마세요 

자동차공장, 2차전지 공장, 반도체 생산라인, 디스플레이 산업단지등 

고등학교만 나와도 300이상 받아갈수 있는 곳이 수두룩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는 곳에서 일하시고, 열심히 일하십시오

그런분들이 제 블로그를 읽고, 투자의 혜안을 얻어 돈도 벌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남의 돈으로 먹고 살려고 하는 사람, 

그저 사회탓하는 사람 

그저 부모탓, 그저 남탓, 그저 정치탓 하는 사람들은 

그냥 다른곳에 가면 될거아닙니까...

 

저는 놀고 먹는 꼴도 못봅니다.

 

좌파중의 순수 좌파 스티브 니어링이 그랬지요

 

자기는 자신이 테어난 목적을 안다고 

 

'자신은 일을 하기 위해 테어났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그냥이 아니라 있는 힘을 다해 일하기 위해 테어났다고'

 

니어링은 좋은집에서 자랐고, 아이비리그 대학의 교수까지 한 미국 사람입니다

빨간지역에서온 사람이 절대 아니지요.

 

저도 백번공감합니다. 

 

 

여러분 

 

'일을 하십시오' 

 

'그냥이 아니라 있는 힘을 다해 일하십시오'

 

여기서 일이란건 단순 육체노동을말하는게 아닙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가치를 생산하는 무엇을 하건 그게 일인거지요

 

저에겐 주식투자도 일입니다... 하루에 3~4시간 자고 세벽까지 뉴스보고 책봅니다

지금처럼 행복한 나날들이 없습니다. 공무원이 너무 싫지만 

또 사무실 가면 저만큼 열심히 일하는 사람 없습니다.

주민들도 다 좋아합니다. 

 

'있는 힘을 다해 일하는 ' 그런 분들이 자신이 테어난게 일하기 위해 테어난것이라는 것을

자각한 분들만이 제 글을 읽고 삶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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