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벌이식의 작고 소소한 투자

사람들은 주식투자로 항상 대박을 노리지만

 

우리가 무심코 쓰는 1~2만원이 나중에 억소리나는 카드값으로 돌아오듯

 

주식시장에서도, 1~2만원의 수익을 수십번 낼수 있다면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제 생각엔 일을 해야만 하는 직장인들은 이런 소규모 수익을 내어 생활에 보탬이 되는 수준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그를 위한 종목선택은 제 블로그의 역발상종목들을 참조하시기만 해도충분합니다.

 

투자금은 500이하로 해도 됩니다. 한달에 3~5프로의 수익만 낼수 있어도

 

용돈 벌이는 충분이 되는 금액입니다. 

 

 

 

주식시장을 우습게 보지마십시오 투자금이 크다는 말은 

 

그만큼 빠르게 돈을 잃는다는 말도 됩니다.

 

투자금이 그래도 클수밖에없다면

 

100단위로 나눠서 투자하면 됩니다.

 

또한 주식투자를 할때는 반드시 계획을 세워서 해야합니다.

 

저의 경우엔 이전 블로그에서도 설명했지만, 

 

스마트폰의 캘린더알림을 이용합니다.

 

저의 경우 뉴스등나 공시, 차트등을 보고 좋은 판단이 들면 그로부터 1주일 후에

 

알람이 뜨게 설정합니다. 그럼 그날 아침에 '현대차' 룩업 이라는 메세지가 뜨지요

 

그럼 그 때 일주일전의 주가와 현재의 주가를 비교한후

 

주가가 오르거나 보합이라는게 드러나면 그제서야 매수를 고려합니다.

 

 

보통 제가 노출되는 정보도 서민들에게 노출되는 정보와 별다를게 없기 때문에

 

그 정보를 보고 주식을 사면 여지 없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거의 80~90프로란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룩업이후 1주일 이후에 사도, 주가는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니 룩업이후 매수하더라도 철저히 분할매수합니다

 

특히 첫 매수는 본인이 투입할돈의 10프로 정도만 하도록, 철저하게 스스로를 단련해야합니다

 

역발상틀에 맞는 종목(저PBR 저PER 고ROE 배당금, 현재돈을 버는가)에 맞다면

 

조금더 고수라면 RSI와 매물대를 판단한후 매입합니다

 

그리고 매수후 많이 떨어진다면 그제야 추가 매수합니다

 

 

그게 물타기지요.

 

그렇게 해서 테마나 섹터별로 종목을 10개정도 구분해놓고 

 

종목들을 조심 조심 세팅한후에 오르는걸 팔고 '보합' 인걸 삽니다. 

 

이렇게 구성하다보면 용돈벌이정도는 할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방법을 알려줘도 안하는 사람이 90프로입니다

 

주식투자란 것이 무서운게 하다보면 대박도 한번 맞거든요

 

그럼 곧바로 자신을 과신하게 되고 나락으로 갑니다.

 

 

이건 제 방법일 뿐이니까 스스로의 방법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평안한 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조만간 주말에 작업하여 

 

역발상 종목들을 섹터별로 많이 올려볼테니 많은 이용과 구독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