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좋은 장이 올해 내내 이어질듯합니다.

 

 

내년초까지 폭풍장세가 온다고 모두가 예견하고 있습니다
일단 한차례라도 금리가 인하되기만 한다면 난리가 날 거 같지요
최선호주는 역시나 테슬라입니다.
또한 주택태양광주식인 선런, 솔라파워등도 선전하겠지요
미국은 장기할부로 사는 나라라서, 고가 소비재의 경우
금리 인하시에 직수혜를 입습니다.

테슬라의 신호는 얼마전에 말씀드렸듯이 제 개인적으로는 '황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책으로 공부한 내용을 대입시키고
시장도 많이보고, 책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전 요즘 가슴속에 담고 있던 변호사라는 꿈도 포기했고(적어도 한국에선)
작가의 꿈도 접어둔체, 그냥 주식만 보고 있습니다.

세벽4시까지 연이어 매일마다 장을 주시하다 잠들고 있습니다.

그 기쁨이란...

전업할날이 다가오는거 같기도 하고요..

전 폐인같은 전업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나름의 체계를 세우려고 노력중입니다
공직에서 배운대로 문서등록대장을 만들고, 연간 지출계획을 세우고
자산취득비 예산에 신설하여 집행할 예정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매일을 뒤돌아보며, 증권사의 리포트를 모두보고
주식시간은 모두볼 생각입니다.


전업투자에 대해서 안좋은 시각이 너무 많은건
너무나도 많은 전업투자자가 그냥, 놀고 싶어서 노름하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에 대한 열정같은건 없고, 스스로의 직감과 판단을 키울생각은 안하고
역사와 경제에 대한 폭넓은 독서가 기뱐이 된다고 하면 코웃음칩니다.

그런 사람들은 보통컴퓨터앞에서 지표만 뚫어저라 처다보며
허송세월을 보냅니다...

저에게 있어서 주식투자란 저 자신도 성장시키고,
경제적 자유도 가져다주는 직업입니다.
저의 천직인거지요

주식투자는 세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게 해줍니다.
폭넓은 지식을 가지게 해주면서도
깊은 금융지식을 가지게 해줍니다
사실 저는 공부라고 표현하고 싶지 않습니다.

'니가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성공못했찌?' 라는

어그로를 끌생각은 없습니다.

공부를 안해서 그런게 아니라 일을 안해서 그런겁니다.
주식투자도 엄연한 일입니다.
세벽에 일어나 미국장과 선물동향을 정리하고
8시까지 증권사리 리포트를 모두 읽습니다.
최소 5개의 경제지를 모두 읽고,
최소 2개의 주간지를 구독합니다.

트레이딩시에 기록은물론이고
자신이 매수한 종목의 차트도 매일 출력하여 스크랩합니다.
정말 재밌게도 이런 디지털시대에도 출력물을 활용하는 억만장자 투자자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그리고 은행작업과 세금문제등

정말 손이 여러개라도 부족합니다

저의 경우엔 제 연구의 많은 부분을 블로그에 적고, 저도 참고합니다.

여러분에게 드리는 추천리포트의 차트와 지표는
특히 차트는 제가 직접 설정한 수치로 산출한것으로
제 노하우가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물론 상황따라 수치는 다 다릅니다
그래서 수치를 직접 보여드리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제가 이렇게 고생해서 내놓은 결과를
굳이 여러분이 재검증할 필요가 있을까요?
편하게 따라오시면 됩니다.

물론 투자는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만
적어도 이 정석이가 이상한 잡주를 고른다거나
여러분에게 경제적 댓가를 바라진 않는다는 것만은 믿어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에게 정보를 주십시오

댓글로 주셔도 되고 안부로 주셔도 됩니다.
다만 광고성 은 말고요...

언젠가 제블로그가 더 유명해지고 하루방문자가 1만명이 넘어가면
그땐 다같이 모여서 스터디도 하고 토론도 하고 그럽시다

언젠가 제가 그럴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